오...태국 영화...깐느에서 황금종려상을!
간큰초짜
4
502
2010.05.24 09:54
신문기사 일부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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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은 태국 감독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엉클 분미'(Uncle Boonmee Who Can Recall His Past Lives)가 가져갔다. 태국 영화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역대 최초이며, 아시아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지난 1997년 이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체리향기'와 일본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우나기'가 공동 수상한 이래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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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지러운 정국인데, 이런 기쁜 소식이 태국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세계의욕망'이라는 영화를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출품을 했군요.
이와 함께 이창동 전 문화부장관이 집필한 시나리오 '시'는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함께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이 각본은 한국 영진위에서는 "빵점"을 맞았다고 합니다. ^^
(영진위가 깐느에서 받은 상을 논거나 잣대로 대지 말라고 했답니다. 정치적이라고...)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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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은 태국 감독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엉클 분미'(Uncle Boonmee Who Can Recall His Past Lives)가 가져갔다. 태국 영화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역대 최초이며, 아시아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지난 1997년 이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체리향기'와 일본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우나기'가 공동 수상한 이래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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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지러운 정국인데, 이런 기쁜 소식이 태국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세계의욕망'이라는 영화를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출품을 했군요.
이와 함께 이창동 전 문화부장관이 집필한 시나리오 '시'는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함께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이 각본은 한국 영진위에서는 "빵점"을 맞았다고 합니다. ^^
(영진위가 깐느에서 받은 상을 논거나 잣대로 대지 말라고 했답니다. 정치적이라고...)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