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하셨나요???
필리핀
25
538
2010.06.02 13:30
조금 전에
와이프랑 함께 투표하고
점심 먹고 왔네요...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지난 번 지방선거 때보다 낮다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는
시민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이가 많은 것 같네요...
오늘 투표하면서 느낀 건데
정말 우리나라는
투표하는 것 자체가 넘 힘듭니다...
일부러 국민들 골치 아프게 해서
투표 못하게 방해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꺼번에 8장이나 투표하는 것도 그렇고
투표소는 왜 죄다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지...
얼마 전 영국의 선거 풍경을 보니
미장원에서도 투표를 하더군요...
국민이 찾아가서 투표하는 게 아니라
선관위가 국민에게 찾아와서 투표를 하는,
그 풍경이 너무너무 부럽더군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무엇인지
오늘 새삼 느꼈습니다...
아직도 집없는 서민들이 더 많은데
국민 혈세로 호화청사나 짓는 얼빠진 단체장들...
이번에는 그런 ㄴㅗㅁ들 안 찍으셨죠??? ^^*
와이프랑 함께 투표하고
점심 먹고 왔네요...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지난 번 지방선거 때보다 낮다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는
시민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이가 많은 것 같네요...
오늘 투표하면서 느낀 건데
정말 우리나라는
투표하는 것 자체가 넘 힘듭니다...
일부러 국민들 골치 아프게 해서
투표 못하게 방해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꺼번에 8장이나 투표하는 것도 그렇고
투표소는 왜 죄다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지...
얼마 전 영국의 선거 풍경을 보니
미장원에서도 투표를 하더군요...
국민이 찾아가서 투표하는 게 아니라
선관위가 국민에게 찾아와서 투표를 하는,
그 풍경이 너무너무 부럽더군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무엇인지
오늘 새삼 느꼈습니다...
아직도 집없는 서민들이 더 많은데
국민 혈세로 호화청사나 짓는 얼빠진 단체장들...
이번에는 그런 ㄴㅗㅁ들 안 찍으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