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는 저보고 태국여행 전문가라고 하는데, 태사랑에만 들어오면...^^;;
제 주변에서는 저보고 태국 많이 다녀왔다고 태국여행 전문가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한테 태국여행
관련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 보곤 하거든요...
그런데 태사랑에만 들어오면 전문가는 커녕 완전 초등학생이 된 느낌이랍니다....
묻고 답하기에 올려진 답변글이나 그외에 여러 글들을 보면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그래도 어디 아는거 답변할 질문글 없나 유심히 살펴봐도 잘 보이지도 않고 혹시 아는 질문글 발견
해도 이미 올려져 있는 댓글이 더 정확하게 답변되어져 있다는...
답변 달고 싶어서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오히려 배우고 나간답니다...^^;;
5월 20일경에 5박 6일로 태국 다녀오고 이제 8월초에 떠날 태국&미얀마 여행을 다시 준비중인데...
역시 여행은 여행중에도 즐겁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도 즐거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