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차 에 관하여.....
로띠 그리고 떼 가 일반적으로 보이죠
여기서 떼는 TEA를 말레이지아식으로 발음하는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선 이슬람이나 인도식당에서 마살라 티로 주문해야 알아듣더군요
태국은 복잡합니다
카오산에선 짜이라고 하면 알아서 주더군요
그런데 쑤쿰빗 쏘이 3-1 의 아랍인골목에 가면 이슬람식당들이 많은데
자주가는 페트라 =예멘식당에선 짜이달라고 하면 그냥 차잎을 우려낸 쌉쌀한 차를 줍니다
인디안 밀크티를 달라고 해야 지금 말하고 있는 연유를 탄 차를 주더군요
남부 핫야이가면 짜 론...떼 둘 다 통합니다
워낙 말레이지안들이 많이 방문하니까 당연히 알아듣는거겠죠
뜨랑에선 짜 론으로 통합니다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마을인 매솟이나 쌍끌라부리에서도 저렴하게 짜이를 즐길수있죠
짜 론=따뜻한 짜이를 발음하는거죠....짜이 옌=시원한 짜이
동남아는 더운지방이라 단것을 좋아하는 식습관 때문인지 연유가 일반화 돼 있지요
차에도 연유타죠
이걸 하루에 두세잔씩 열흘이상 마시다보면 가슴에 통증이 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립튼 티=홍차에 우유를 타서 열흘정도 마시다보면 통증이 오지요
안마시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