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결연 신청한지 일주일만에 아이의 이름을 알게 됐네요. ^^
베트남 아이랍니다. ^^;
몇년전부터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있다가..
올해부터.. 단체를 물색하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단체를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종교적인 문제도 있고..
사업 내용이나 지원 방법도 ... 생각할게 많더라구요..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미루다가...
일주일전에... 이러다간 영원히 못하겠다 싶어서..
그중 낫다고 생각되는 단체에 신청해버렸습니다. ^^
근데요..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