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면 생각나는 고기 국수...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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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15:04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아이고...으슬으슬하기도 하고 습기가 꽉 차서 찌덕찌덕 하기도 하구요.
하여튼 본격적으로 장마인가봐요.
저도 고기국수라는걸 작년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제주도에 가면 아주 잘 볼수있는 메뉴인데, 다른 지방에서는 쉽게 볼수가 없는거 같아요.
제주도 지역 음식인듯.....정확히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고기( 돼지고기) 국수 입니다. 하하.^^
고기 육수에 소면 또는 생면을 넣고 기름 후덕하게 붙은 돼지고기 고명을 넓게 썰어서
주는건데, 이거 안좋아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느끼하고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난다구요...
약간....일본의 돈코츠 라멘이랑도 비슷하다고 느꼈는데....돼지뼈 국물에 챠슈 올라오는 라멘요.
하여튼 제주 있을때도 몇번 안먹긴 했는데 이런날이면 뜨끈한 그 국수가 생각나요.
음냐~ 이거 먹고 있으니까 요왕이- 도데체 못먹는 음식이 뭐냐? - 고 묻던데...
그럴정도로 난이도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올 여름에 제주도로 휴가가시는 분들은 이 고기국수 한번 드셔보세요. 맛이 아삼삼합니다.
전 서귀포 5일장이랑 숙소 근처 식당에서 먹었어요.
남들은 비오면 아름다움 추억 상념에 젖어든다는데...
전 돼지고기 올라간 국수가 생각나네요. 쩝...-_-;;
하여튼 본격적으로 장마인가봐요.
저도 고기국수라는걸 작년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제주도에 가면 아주 잘 볼수있는 메뉴인데, 다른 지방에서는 쉽게 볼수가 없는거 같아요.
제주도 지역 음식인듯.....정확히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고기( 돼지고기) 국수 입니다. 하하.^^
고기 육수에 소면 또는 생면을 넣고 기름 후덕하게 붙은 돼지고기 고명을 넓게 썰어서
주는건데, 이거 안좋아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느끼하고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난다구요...
약간....일본의 돈코츠 라멘이랑도 비슷하다고 느꼈는데....돼지뼈 국물에 챠슈 올라오는 라멘요.
하여튼 제주 있을때도 몇번 안먹긴 했는데 이런날이면 뜨끈한 그 국수가 생각나요.
음냐~ 이거 먹고 있으니까 요왕이- 도데체 못먹는 음식이 뭐냐? - 고 묻던데...
그럴정도로 난이도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올 여름에 제주도로 휴가가시는 분들은 이 고기국수 한번 드셔보세요. 맛이 아삼삼합니다.
전 서귀포 5일장이랑 숙소 근처 식당에서 먹었어요.
남들은 비오면 아름다움 추억 상념에 젖어든다는데...
전 돼지고기 올라간 국수가 생각나네요. 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