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샤이닝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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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4:14
일곱 군데 돌아다닌 끝에 개별 포장된 한국산 kf94 공적마스크 2장 드디어 구입했다.
판매방식이 약국마다 달랐다.
공적마스크 유통회사 지오영과 백제약품의 유통마진이 하루 5억원 이상이랜다. 헐~
중국은 코로나 이전 하루 마스크 2천만장 생산에서 현재 정부 장려로 1억1천만장 이상 증산.
중국인 13억명 사용에 그리 충분한 양은 아닐 것이다.
반면, 우리 국세청은 마스크 제조 유통업체 263곳 일제점검 발표했었고.
해당업체들 평소대로 가동하면서 점검이면 다행이지만.
공교롭게 국세청발표 며칠 후 중국은 (마스크)한국수출을 결정했다. 1차 3월 10일 500만장.
중국공장에서 만든 한국마스크 300만장을 중국정부가 인터셉트 강매해 갔다던 2월 6일 뉴스.
그 후 지금까지 중국에서 생산한 한국마스크들 전부 한국으로 무사히 왔겠지?
마스크 구걸 다니는거 피곤했다.
의료진들의 노고 감사하며 국민들의 방역대응과 수준 높은 시민의식 매우 고무적이다.
유독 대구경북 신천지만 코로나 발병 확장 그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현상은 왜 일까?
정부가 kf94 대신 kf80 생산을 마스크공장에 요구한다는데, 기준이 자꾸 바뀌니 이해가 어렵다.
감염폭발해도 진단안하면 숫자에 안잡힌다 이 말은 사망자에도 해당이다.
우리 옆 공동주택에서 확진자 발생했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을 지경은 제발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