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을 십년 넘게 꾸준히 하다보니 가끔은 좋은 숙소도 가보지만 대부분 배낭여행으로 수많은
오지? 를 다니는 편입니다

이번엔 방콕에만 있다보니 swissotel nai lert bangkok 에서 3박하기도 했네요...1박에 11만원

태국발음으로 스빗쏘텔로 해야 합니다

일방통행도로라 택시가 헤매기 딱 좋습니다....조용합니다

건식,습식 사우나 아기자기 합니다....무료

세월이 흐른탓인지 태국식 서비스보다는 서양식 서비스의 느낌이  안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방콕전체가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지방의 휴양지...여유있는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곳에 우연히 가서 태국식 서비스를 받을때

가 좋습니다

싸얌 파라곤은 돈을 뿌리러 가는 분위기더군요...

처음 생겼을때도 가봤지만 맨정신에 지갑을 열기가 .....

이곳 쿠폰식당에선 식당카드로 계산하더군요

아쉽게도 사기꾼들은 안보이더군요

마분콩 3층의 홍민레스토랑은 공사중이라 한쪽켠에서만 좁은 장소에서 장사합니다

 실롬의 타논 살라댕 쏘이 능에 있는 프랑스식당 메이슨 찐은 재미삼아 가볼만 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방콕여행도 걷지 않으면 안됩니다

방람푸 카오산 주변인 타논 파아팃의 파아팃 선착장에는 14밧짜리 배 말고도

25밧 짜리 관광용 배가 있더군요....싸판 탁신 선착장까지 갑니다

bts 싸판탁신역과 연결됩니다 

S&P 레스토랑에서 피나콜라다 70밧인데 NON ALCOHOL 입니다..맛있습니다

나발라이에서 마시는 피나콜라다는 환상입니다....160밧+   176밧

주재료가 파인애플이니까요...말 그대로 후레쉬 파인애플로 만들었을테니까요

여행가기전에 어느분이 1 2 CALL 충전카드 백밧짜리 번호를 쪽지로 보내주셔서 잘 썼습니다

지금 태국에 계신분중에 1 2 CALL 쓰시는 분 .....번호 한번 입력해 보세요

4138 5247 9874 5052 ....100밧 들어갈겁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