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80 보니까  인천공항을 매각 할려고 하나 봅니다.. 연간 수천억원 흑자까지 내고 5년동안 연속 1위를한 공항을 왜 매각을 할려하는지 답답하더군요..  사례로 민영화를 해서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순위마져 하락하는 공항들을 봤는데(아테네- 9위에서 50위, 시드니 -21위에서 81위, 스키폴-18위에서 55위) 왜 자꾸 꺼꾸로 갈려고 하는지.. 같이 보던 제 딸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보도상에는 민영화 해서 성공한 사례는 하나도 없던데..  문제는 매각후에 피혜는 고스란히 이용객들이 피혜를 본다는것인데 어떤 공항은 적자를 피하기 위해 항공료를 400%로 까지 인상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해외 여행은 정말 상류층만 할수 있는건지..   대한항공 관계자까지 인터뷰에서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 도대체 우리나라는  국민들 입에서 존경했다 잘했다는 대통령은  언제쯤 나올려는지..  이래서 열심히 벌고 저축하고 있습니다. 떠날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