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EUGENE0921
5
735
2010.09.28 08:45
그냥 찜찜 하기도 하고.....
내 개인적인 생각을 열거한다....
누구라고 말하면..... 좀 그렇기에
그냥..a라 칭하고 위치도 내맘대러 가격도 걍 2만밧으로 정하겠다.
추석전 1주일....추석후 일주일이 널널하기에 태사랑 살피기에 전념하는 중.
환전란을 보는데.....
아침 8시즘에 게시를 하고
저정도 금액이면...미리 사둘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서 전화를 했다.
8시 게시후 바루 자는 걸까.....안받음.
9시에도 한번 했었나......안받음.
요즘 한국은 다들 도망잔가... 멀쩡히 전번 나오는데 왜이리 씹는게 많은지
얼마나 궁금했으면.....문짜로 눅우......? 이런식이 많은건지.
문짜옴...환전하실껀가요,,,,?
나는 그문짜낚시질에 걸려 들어 전화를 걸게 된다.
네 어쩌고 저쩌고 어디신데요
네 신촌역이요.
나는 내가 지금 있는 곳의 지리를 모르기에
옆에 형에게 여기가 어디야 아,,,신촌역 가깝다는 말을 듣는다.
아 여기는 이대입구구요. 신촌역 가깝다고 하시네요.
근데 얼마에 주실껀가요?
매매 기준율로....
(이날 바트가 살짝 내려갔었다 내가 예상한 금액보다 3만원정도 이득을 보는셈)
아....그럼 어디서
신촌으로 오세요. 음...
중간에서 보면 안될까요?
저렴하게 넘기는 거잖아요.
아.......그런건가요....죄송한데 지금 필요한건 아니어서요
현금 있을때 조금씩 사둘까 하는데.. 그럼 안하는 걸로 할께요.
그럼 택배로 할까요? 저 외출할때 우체국 들르거든요.
우체국 택배도 상관은 없는데요 안전결제 하시면요.
택배비 내실테니, 안전결제는 제가 부담할께요.
아..오늘안에 처리해야 되는데...
싸게 해드릴께요
그분말에 한 10초 여러 생각이 오감... 대답은.
그냥 안할께요.
아쉬운 듯한 목소리의 생각바뀌시면 연락 주세요.
아.....그냥 나중에 TC사는게 나을꺼 같네요.
끄읏......
어느친구가 나에게 했던 말이 있다,
형 혹시나 쪽지 받거나 그래서 누구 만나거나 그러면요
나가느냐 나가지 않느냐의 판단을 전체게시글로 판단을 하라고..
게시글 보면
그사람의 생활이나...그게 진실이던 거짓이던
어느정도의 그사람 스케일을 반영하게 되는 것인데
솔직히 세상이 각박해져서 이런짓도 좀 나쁜 짓이지...
인증이라기보다는 글 몇개로 사람을 판가름 한다는것이...
근데 어느정도는 맞아 떨어진다.
오늘 몇시에..클럽 갈껀데..우린 10대 남자 둘이고 가실 여성분....
솔직히 이런 글에 저요저요~~~! 라 말하는 사람이 더 웃긴다.
하지만...1,2%의 가능성을 두고 쓸수도 있기에..
누군가 쪽지를 보냈을지는 모르지만 리플은 없다.
이분들 모하시는 분들인가 하고 게시글 보면,
가입해서 바로 쓴 것인지 뭔지 모르지만
클럽갈껀데....만나실분,,,저런글들 밖에 없다.
나랑 환전얘길 하던 그분은...골프 회원권을 말하고,,,어느 멤버쉽을 말하고,,,
그런 분이 100만원 가지고 저런식의 발언하는게 좀 믿음이 가지 않았다.
네 택배 보낼께요.....택배엔 쓰레기 가득,,,,,
내돈은 이미 날라가 있고....
안전결제=택배 확인후.....승인해주면 바로 그분이 돈 받는 건데
왜 안전결제를 안한다 하셨을까....
오타있나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저 지금 부산에 있는건 맞는데...
제가 봤던 글은 사라졌어요... 갑자기 부산분하나 잡을까 걱정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