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여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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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여기 갑니다.

Film KING 13 636
어디인지 아시겠죠?

방콕을 또 가기에는 주위의 눈치가 약간 보여서요.

여기도 이번에 가면 4번째 가는 것이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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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도 환율이 장난 아니게 올라서 좀 걱정이네요.
13 Comments
jjjay 2010.09.05 11:24  
오~~푸동~~동방명주~~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용~, 휴일이 아닐고 혼자서 가실때 미리 공표해주심....따라갑니다....아직 동남아 2회 북아시아 1회 국내선 1회 보너스 티켓이 가능해서리..ㅋㅋㅋ  '빈대'하려 갈수있음다...다만 휴가철 핫시즌에는 자리 얻기가 어려워서리...ㅎㅎㅎ
Film KING 2010.09.05 12:02  
추석 다음날부터 가요. 회사에서 금욜에 쉰다니.. 갈 수 있는 겁니다. 저는 먹는건 관심 없고 야경만 실컷 찍다 올겁니다.
tomoj 2010.09.05 20:40  
전..맨날 방콕만 간다고 쿠사리가 심해서 딴데간다고 거짓말하고 늘 방콕을 갑니다..
작년엔 오사카간다고 하고선 방콕 가따가 딱 걸려서 족보에서 까일뻔했구요..
그래서 올해는..
치앙마이 간다고 해놔씁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방콕으로갑니당 크크크
행복한 여행되세요^^
Film KING 2010.09.06 23:05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한신개고기 2010.09.05 23:52  
저랑 비슷하신 분 많으신 것 같습니다... ㅋ
호주에 친구 보러 간대놓고, 태국 가있고, 라오스 간대놓고 태국 가있고..
중국과 일본은 이미 한번 팔아먹어서 더 팔아먹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ㅡ,,ㅡ;;;;;;;;
Film KING 2010.09.06 23:05  
저는 회사 엠티간다고 하고 중국 간 적은 있습니다.
간큰초짜 2010.09.06 23:50  
저는 회사에 부산에 친구한테 문상간다고 휴가내놓고
태국 갔다온적 있습니다. 겨울에 시커멓게 타서 온데다가
일주일쯤 지나서는 얼굴에 껍데기까지 벗겨졌다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9.06 04:10  
그냥 암꺼나에 신고식 해야 하는거 아니오?
Film KING 2010.09.06 23:06  
어떤 신고식이요?
간큰초짜 2010.09.06 23:48  
아...여기가 상해죠?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광저우, 선전, 베이징 그렇게 많이 다니면서도
이상하게 상하이에는 갈일이 도통 생기질 않네요.

언뜻 동방명주가 이번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맞춰 만든 방송타워처럼 보여요.
제가 갈때마다 짙은 안개 때문에 저층부만 보여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중국인들의 건축/토목공사 스케일은 정말 지금 한창 공사중인 광저우를 가보면
절감할 수 있어요.
Film KING 2010.09.07 07:31  
저는 북경 2번 가봤는데 상해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꼬냑쿵 2010.09.07 00:13  
중국 가보고 싶긴한데

중국에 반한감정이 심하다고 해서 좀 꺼리긴 하네요
Film KING 2010.09.07 07:31  
반한감정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심한 것 같지는 않아요. 언론의 과장과 키보드 워리어의 악플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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