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꽁치 득템
천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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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020.03.24 12:53
아침 막걸리 반주가 깰때쯤
낚시꾼이 몇보여서 구경중에 학꽁치가 양파큰자루 절반정도.3시간정도의낚시란다.
욕심이 앞선다.
아찌!몇마리만줘요.
술안주하게! 받아서 모른척하고 어캐먹는거에요? 하니
이양반이 입만 갖고 다니는구만!하시기에 초고추장끼지 부탁은 안할께요.하며.그래도 양심은 있잖아요? 하니 씩웃으시며 가위로 손질해주시고 내장안의 검은것은 이솔(운동화 닦는솔)로 깨끗이 닦아내쇼!안그럼탈나니!
가다가 편의점들러 초고추장사서 귀촌2리 항앞의 정자에서 한잔.노량진수산 시장 2층의 회집은 저아래 두어수 아래다.
그나저나 이곳은 그늘에들어온면춥다.관악산 무너미고개 소나무 그늘보다 너무춥다. 한발만 나서면 햇볕이 따갑고.
그나저나 그제 취중댓글과 인터넷 끊김으로으로 인하여 이곳 어느님에게 실수를 하였었다.
다시 한번 사과와 죄송스런 맘을 전합니다.
님의 용서로 그날밤 편히쉬었습니다.
글치않으면 밤잠설쳤을텐데...
낚시꾼이 몇보여서 구경중에 학꽁치가 양파큰자루 절반정도.3시간정도의낚시란다.
욕심이 앞선다.
아찌!몇마리만줘요.
술안주하게! 받아서 모른척하고 어캐먹는거에요? 하니
이양반이 입만 갖고 다니는구만!하시기에 초고추장끼지 부탁은 안할께요.하며.그래도 양심은 있잖아요? 하니 씩웃으시며 가위로 손질해주시고 내장안의 검은것은 이솔(운동화 닦는솔)로 깨끗이 닦아내쇼!안그럼탈나니!
가다가 편의점들러 초고추장사서 귀촌2리 항앞의 정자에서 한잔.노량진수산 시장 2층의 회집은 저아래 두어수 아래다.
그나저나 이곳은 그늘에들어온면춥다.관악산 무너미고개 소나무 그늘보다 너무춥다. 한발만 나서면 햇볕이 따갑고.
그나저나 그제 취중댓글과 인터넷 끊김으로으로 인하여 이곳 어느님에게 실수를 하였었다.
다시 한번 사과와 죄송스런 맘을 전합니다.
님의 용서로 그날밤 편히쉬었습니다.
글치않으면 밤잠설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