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험한 3 단계..영락없는 봉숭아학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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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험한 3 단계..영락없는 봉숭아학당이죠

sarnia 4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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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박싱데이 나들이 소감 : 

아마 이런 게 한국에서도 곧 도입할 예정이라는 3 단계일텐데,, 

몰 푸드코트는 차라리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테이블을 개방하는  나을듯. 식당들은 열게 하고 테이블을 폐쇄하니까 손님들이  바닥 아무데서나 퍼질러 앉아 먹고 마시는 바람에 푸드코트가  어수선해 졌다.  

 

푸드코트 식당들을 열게 했으면 테이블도 개방하는  당연하다. 서로 아귀가 맞지 않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i.e. 일인가정은 3 단계 봉쇄기간 동안 다른  1 회방문), 이상한 규정들을 만드니까 주정부가 봉숭아학당이라는 소리를 듣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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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4 일 기준

알버타 주 확진자 누계 93,781  (캐나다 전국 약 54  2 천 명)

알버타 주 전사자 누계 890  (캐나다 전국 약 1  4  800 )

알버타 주 치명율 0.95 퍼센트 (캐나다 전국 2.73 퍼센트)

 

알버타 주 12  24 일 확진자 수 1,200  ONLY !! 일주일 전에는 1,854  (캐나다 전국 6,858 )

코비드-19 백신(Pfizer BioNTech + ModeRNA) 1 차 접종자 누계 :  3  5 천 명, 2 차 접종자 누계 : 0   

 

B117 or VUI2020/21 (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상륙여부 : Yes (온타리오 주에서 발견)

B117 or VUI2020/21 (변이 바이러스) 걱정할 필요여부 : No. The new vaccines will still protect against the B117 or VUI2020/21.

 

Don’t let the fcuking virus dominate or divide you. Keep doing what you should do and what you want to do legitimately in a safe-orderly fashion.   


4 Comments
태국짱조하 2020.12.27 11:23  
안녕하시지요?
저도 조금전 뉴스를 보고 이 포스팅을 접합니다.
거리두기를 해도 확진자수가 줄어들지않아서 3 단계는
가지않을것같습니다.  일본도 변종바이러스가 뚫렸다니 한국도 시간문제겠군요
sarnia님께서도 조심하셔서 코로나 잘 비껴가시길 바랍니다!!!
sarnia 2020.12.27 11:33  
3 단계로 가지 않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12 월 13 일부터 1 월 8 일까지, 지극히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3 월과는 달리 비즈니스는 거의 규제하지 않고 개인모임을 자제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거리두기로 바이러스를 막는데는 한계가 있고 오래할 수도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바이러스 감염력을 축소시키는 수 밖에 없겠지요.
태국짱조하 2020.12.27 11:59  
거리두기로는 한계가 있단말씀에 공감합니다
사람은 사회적동물인데 이건 뭐 산속에 들어가던지 외딴섬에나
들어가 살아야 코로나 신경안쓰고 살것같으니..,,
망할놈의 코로나와 싸워서 얼른 이겨내는수밖에요,,
sarnia 2020.12.27 13:01  
이 감염병과의 전쟁통에 지금까지 176 만 명의 전사자를 냈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전쟁은 인류에게 생각지도 못한 의학적 선물을 남기고 갈 거라고 하는군요.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혁명적 기술을 학습할 경이로운 기회를 얻은 셈이고, 그 분야 전문가들 말마따나 mRNA 기반 백신은 그 혁명의 출발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 성과의 성패여부는 앞으로 짧으면 몇 달 늦어도 1 년 안에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어쨌든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으니 그때까지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조심하되, 바이러스에 끌려다니는 라이프는 차츰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여행일상이 회복되었을 때를 대비해 운항승무원들 비행시간이 모자라 항공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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