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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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질렀습니다~~

꼬냑쿵 9 544
중간 고사 기간에

시험 싹다몰아서 가는 꿀맛가는 방콕행 티켓;;

결국 질렀네요 에효 ;; 중간고사 잘보는 조건으로 교수님이 허락해주셨는데

다음주인데 제발 잘봤으면좋겠네요~~

껄껄
9 Comments
간큰초짜 2010.10.06 12:30  
전에 방콕 있을때 저한테 전화하셨던분이죠? 제가 이동중이라 뵙질 못했네요.
(기억 하실랑가?) 제가 게시판에 방콕 간다고 떠들었죠. 저녁에 맥주한 잔 하실분
연락하시라고...ㅎㅎㅎ

대학생? 대학원생? 암튼 부럽네요.
전 대학생때 알바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그 알바가 지금은 직업이 되고
그걸로 지금 사업하고 있지만요..

중간고사는 그저 내가 학교에 적을 두고있다는 표시를 하기 위한
통과의례였다는 기억밖에 없습니다. 정말 전공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가끔씩 경제학 관련된 질문을 주위에서 해오면...욕해서 쫓아냅니다. ㅎㅎ

공부도 열심히, 여행도 열심히...화이팅!!

Carpe Diem!
날자보더™ 2010.10.06 20:38  
흐흐흐...
저도 누가 전공관련해서 질문하면 욕해서 쫓아내야겠어요. ㅎㅎ
책도 손놓은지 오래고 나이도 꾸역꾸역 먹어 가는구만 꼭 그런걸 사람 많은데서 물어봐서
바보를 만들어대서 죽갔습니다. ㅜ_-

재미있는 댓글 잘 읽었습니다.
알바가 직업되고 그 직업을 살려 사업도 하신다니...대단한 적성을 발견하신듯.
부럽습니다~
꼬냑쿵 2010.10.08 00:46  
아 기억하죠 ^^ 하하하
지금도 태국이세요?~~
EUGENE0921 2010.10.07 02:16  
꺄~~~~~~~~
저도 지금 카운트다운중.....50여일만 참으면 가는구나,,,,,태국....ㅋ
블루파라다이스 2010.10.07 05:49  
중간고사를 잘 보셔야 겠네요...ㅎㅎㅎ

암튼 좋으시겠어요..
케이토 2010.10.07 11:31  
부러워요 ㅠㅠㅠㅠㅠ!!!!!!!!! 중간고사 잘! 보시고 여행도 잘! 다녀오시길! :-)
꼬냑쿵 2010.10.07 14:03  
다녀올께요^^ 근데 내년에 휴학하고 태국갈려고 하는데
1년오픈티켓이 무쟈게 비싸네요 에휴 ㅜㅜ
간큰초짜 2010.10.07 14:30  
좀 아깝지만...7일짜리 끊어서 리턴티켓 포기하고 1년후에도 단기티켓 끊는게 어쩜 더 경제적일지 몰라요. 스트레스도 안받고...(처음 올린 댓글은 아이폰으로 옮겼더니 원치 않는 이상한 단어가 들어가 있었네요)
꼬냑쿵 2010.10.08 00:47  
아 편도로도 태국 들어가는데 문제는 없더라고요~~
여권이 태국 도장이 많아서 그런지 걍 쓱 흛어보고 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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