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10 월 09 일 - 수원 화성 축제 -
청년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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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15:47
10 월 9 일 아침
일어나서 부랴 부랴 분당에서 광주로 갔습니다
오전 10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갔더니...
역시... 콘타이들이란... ㅋㅋㅋ
옷 갈아 입고
결국 11시 넘어서 출발... ㅠ.ㅠ
12시 좀 넘어서 수원 종합운동장에 도착해서
빵쪼가리로 끼니 때우고...
사진좀 찍어주고..
한참 기다려... 거의 퍼레이드 막판에...
필리핀 아줌마들이 애들하고 먼저 출발하고
그 다음... 태국
약간 뻘쭘했지만 ㅋㅋㅋ
재미삼아 하는거라 생각하고 퍼레이드 참여했습니다
근데...
막상 출발하니까
앞쪽은 별로 재미 없고...
뒤쪽에서
포터 트럭뒤에서
룩퉁 틀어놓고 춤추며 오는 사람들이
더 신나고 재밌어보이고 부러웠어요
빨간옷 입은 남자들과 여자들...
하악...
저도 거기 가서 같이 놀고 싶었는데...
그래도 꾹 참고... 퍼레이드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뒤에서 놀기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5시쯤 다시 광주로 도착해서
다시 광주에서 밥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일어나서 부랴 부랴 분당에서 광주로 갔습니다
오전 10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갔더니...
역시... 콘타이들이란... ㅋㅋㅋ
옷 갈아 입고
결국 11시 넘어서 출발... ㅠ.ㅠ
12시 좀 넘어서 수원 종합운동장에 도착해서
빵쪼가리로 끼니 때우고...
사진좀 찍어주고..
한참 기다려... 거의 퍼레이드 막판에...
필리핀 아줌마들이 애들하고 먼저 출발하고
그 다음... 태국
약간 뻘쭘했지만 ㅋㅋㅋ
재미삼아 하는거라 생각하고 퍼레이드 참여했습니다
근데...
막상 출발하니까
앞쪽은 별로 재미 없고...
뒤쪽에서
포터 트럭뒤에서
룩퉁 틀어놓고 춤추며 오는 사람들이
더 신나고 재밌어보이고 부러웠어요
빨간옷 입은 남자들과 여자들...
하악...
저도 거기 가서 같이 놀고 싶었는데...
그래도 꾹 참고... 퍼레이드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뒤에서 놀기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5시쯤 다시 광주로 도착해서
다시 광주에서 밥먹고 놀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