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명(?)이 결혼해서 같이 산다고???
남자 3명(?)이 결혼해서 같이 산다고???
지난 11월4일 나컨싸완에서는 나컨싸완도의 아가씨들과 주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고 하네여~~
바로 이곳 나컨싸완도 따카리군시내의 으어아리주택의 4/135번지에 주소지를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 베른에서 태국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42세의 싸우쁘라펫2(트렌스젠더)인 쏨찓 쏭쨍씨가
지금까지 혼자 살았던 자신의 미혼딱지를 떼버리는것은 물론 그것도 한번에 2명의 젊은 남성들을
신랑으로 얻는다고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두명의 신랑중 한명은 군제대까지 한 피쓰누록도 방라깜군 넝꾼라면
6동 8/4번지에 사는 27세의 싸틷 럳유씨로 신부인 쏨찓씨처럼 독같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어서 여러번 노래를 부르는 기회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1년동안 사귀어 온 결과 천생연분이며 서로에 대해 확신을 해서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 한명의 신랑은 빠툼타니도 넝쓰아군 븡반면 5리 46/16번지의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올해 22세의 아니룯 까이싸씨로 신부의 집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이 신부가 외국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 사업관리를 할때 서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걱정하며 도와주면서
결국은 서로 마음이 맞아 짝이 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을 해 서로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결혼식은 보도에 따르면 신부측의 집인 나컨싸완도 시내에 있는
으어아리주택단지에서 오는 11월13일 성대하게 거행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 세상 좋습니다~~~~~~~~~~~~~~
근데 나중에 결혼해서 재산다툼은 하지 않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