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라면 늘 하는 고민...내일은 어디갈까?
민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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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10:07
안녕하세요. 민베드로입니다. 이제 2010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11월이 31일까지 있다고 착각한 저는 어제 늦은 퇴근길
12시가 넘어 리셋되어 있는 버스카드(후불식)을 보고서야
12월이 된 것을 알았네요.
어제 기분좋은 일이 두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문화상품권 5천원이 당첨되었다는 것이고
조금 더 보태서 책한권 사자는 생각으로 들린 인터넷 서점에서
습관처럼 검색한 "태국" 그리고 중고샵에서 발견한
"내일은 어디갈까?"라는 책을 구입하게 된 것이 두번째 기분좋은 일이네요.
이 책은 태사랑의 운영자이신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의
신혼여행으로 시작된 여행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태사랑을 운영하기 전부터의 여행들이라
신선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처음 안 것은 아니지만
요왕님과 고구마님의 책들이 절판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 책에 담긴 그 시기 지금보다 여러 인프라나 정보들은 부족할지 몰라도
지금 느끼지 못하는 것들 깨끗한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
물론 지금도 순수한 사람들과 자연은 있겠지만
그 당시보다는 덜한 것이 사실이겠지요.
그리고 가장 아쉬운 물가..^^ 다행히 저는 그 시기 여행을 못해봐서
체감할 수는 없지만, 아쉬움이 들기는 하네요.
2008년 첫 태국여행보다도 지금 많이 올랐으니 말이죠.
저도 곧 내일은 어디갈지 고민하는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다만 다음여행의 컴셉은 머물러 보기이기에
내일은 어디갈까? 고민하게 되는 일은 자주는 없을거 같네요.
12월의 시작...활기차게 하시고 올 해 연말은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ps...소장 가치가 충분한 고구마님의 "내일은 어디갈까?"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중고샵에서 검색하시면 구입이 가능하세요. 몇권 있더라구요.
11월이 31일까지 있다고 착각한 저는 어제 늦은 퇴근길
12시가 넘어 리셋되어 있는 버스카드(후불식)을 보고서야
12월이 된 것을 알았네요.
어제 기분좋은 일이 두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문화상품권 5천원이 당첨되었다는 것이고
조금 더 보태서 책한권 사자는 생각으로 들린 인터넷 서점에서
습관처럼 검색한 "태국" 그리고 중고샵에서 발견한
"내일은 어디갈까?"라는 책을 구입하게 된 것이 두번째 기분좋은 일이네요.
이 책은 태사랑의 운영자이신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의
신혼여행으로 시작된 여행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태사랑을 운영하기 전부터의 여행들이라
신선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처음 안 것은 아니지만
요왕님과 고구마님의 책들이 절판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 책에 담긴 그 시기 지금보다 여러 인프라나 정보들은 부족할지 몰라도
지금 느끼지 못하는 것들 깨끗한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
물론 지금도 순수한 사람들과 자연은 있겠지만
그 당시보다는 덜한 것이 사실이겠지요.
그리고 가장 아쉬운 물가..^^ 다행히 저는 그 시기 여행을 못해봐서
체감할 수는 없지만, 아쉬움이 들기는 하네요.
2008년 첫 태국여행보다도 지금 많이 올랐으니 말이죠.
저도 곧 내일은 어디갈지 고민하는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다만 다음여행의 컴셉은 머물러 보기이기에
내일은 어디갈까? 고민하게 되는 일은 자주는 없을거 같네요.
12월의 시작...활기차게 하시고 올 해 연말은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ps...소장 가치가 충분한 고구마님의 "내일은 어디갈까?"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중고샵에서 검색하시면 구입이 가능하세요. 몇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