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여기에 글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
여기에 글을 게시한건, 그냥 혼자 주절거림이었고,
카더라도 아니고 단지 소소한 내 생활을 문자화 한거 뿐...
태사랑에서 게시글 원칙을 어긴적도 없으며....
내가 내자신을 객관적으로 볼때,
매출 100억원의 어느분처럼 행동한 적도 없고,
어느카페 운영자처럼 세를 잡으려 했던 일도 없고
나를 알아달라는 투정도 없었으며,
문제가 있다면 사람들과 융화되지 못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짙다는 것이겠지만
기본적은 매너는 가지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좀 어이가 없달까....
익명의 뒤켠에서 그럴싸하게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를 조심스레 생각하는 사람이
남의 글에 리플 달린 시간도 계산을 하는 이런 스토커인지..아니면 개또라이 같은 짓은
어디서 배워먹은 것인지.....
이사람의 뇌가 궁금하나.....
결정적으로......
글 정말.....많이 쓰는 어떤분의 글(오늘 첨으로 하나의 글을 정독함)을 보는데
이분의 글에는 부러움의 리플이며, 늘 이웃같은(온라인에서 사이가 좋아보이는)
사람들의 안부인사며 참 많더군요...
이분의 혀에서 나오는 건지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를듯한
이분의 평상시의 글과는 전혀........동떨어지는 느낌에 더 어이가 없었죠.
내가 게시하는 글이 그의 글과 레벨이 달라서 그런걸까?
아니면......자기와 다름을 비꼬은 행동으로 그런걸까?
아직도 이해불가인 것은.....정치를 논한건지 뭔가 분란의 소재가 없었는데
게시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 개떡같은 덧글들은 무엇이며,
선심쓰듯 덧글없음에 무플방지를 날리며 왜이리 배배 꽈서 보이는겐지....
내가 꼬인건가요.....
확실한건 별것도 아닌 드립에 나는 열이 올랐다는 것인데요...
나........덧글 구걸한 일도 없고....
누군가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싶은 맘도 없으며
오히려 무플에는 아무일 없음에 더....맘편한 것이 사실인데..
나보다 나이 좀 많고....아내와 애까지 키우는 분일꺼 같은데
더 열을 낼필요 없이 그냥....닫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세여...본인과 가족과 지인들에게 무플방지를 널리 펼치며.
당신들의 생각없는 키보드 드립에..나는 그냥 피하고 싶습니다.
그냥 재미로 한거 뿐인데요.....미안해요
단지 리플 달리는 시간이 궁금했어요 계산 때려보니
그 때는 5 분, 이번에는 15 시간 11 분 걸렸어요.....
(네....본인글 리플에나 시간 계산하심이.....
미친거 아니니!!!? 라고 말하고 싶으나..... )
니글에는 열 다섯시간은 지나야 몇명이 관심 갖아준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지,,,
다른글은 한개라도 달려서 그런건가.....그래서 드립펼치러 일부러 자판을 친건가...
죽을때까지 다 써먹지도 못할 그뇌에서 무슨 생각으로,,,
왜.....하필이면 내앞에서 드립을 펼칠까 의문일뿐...
그냥....난 당신과 같은 부류와 멀리하고 싶습니다.....
이제 여기에 글을 남기지 않으면 그만이죠...
여행기 주구장창 써대시며.....
뒤켠에서는 남의글 덧글 달린시간 계산 열심히 해주세요.
그동안 여기서 몇몇분들 만난일도, 알게 된 일도,
태국에서도..재밌었고 즐거웠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