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 한인상가 근처 맥도날드에 갔었는데요.
Film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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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11:26
스쿰빗 한인상가 근처 맥도날드에서 심야에 혼자 음료수 마시다가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 화장실이 구석에 있고 화장실 입구에 세면대가 있잖아요?
(가보신 분들은 아실 듯..)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세면대에서 거울 보면서 화장과 머리 다듬던 커터이 2명이 제가 지나가니까
섹스~ 섹스~ 조용하게 말하더군요. 섹스하자고..
커터이 둘이 키가 저보다 컸습니다. 인상도 좀 날카로웠고..
혹시 화장실로 따라들어 오면 어쩌나.. 무서워서 화장실 문 잠그고 일 봤네요.
볼일 보고 문 여는데 혹시 밖에서 지키고 있을까봐 어찌나 무섭던지..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디 숨어 있다가 문 여는데 문밖에서 싸이코가 기다리고 있는 느낌.)
이상하게 젠더 언니/형아들이 길에서 쳐다보거나 말 시키면 그게 젤 무섭더라구요.
그런데 거기 화장실이 구석에 있고 화장실 입구에 세면대가 있잖아요?
(가보신 분들은 아실 듯..)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세면대에서 거울 보면서 화장과 머리 다듬던 커터이 2명이 제가 지나가니까
섹스~ 섹스~ 조용하게 말하더군요. 섹스하자고..
커터이 둘이 키가 저보다 컸습니다. 인상도 좀 날카로웠고..
혹시 화장실로 따라들어 오면 어쩌나.. 무서워서 화장실 문 잠그고 일 봤네요.
볼일 보고 문 여는데 혹시 밖에서 지키고 있을까봐 어찌나 무섭던지..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디 숨어 있다가 문 여는데 문밖에서 싸이코가 기다리고 있는 느낌.)
이상하게 젠더 언니/형아들이 길에서 쳐다보거나 말 시키면 그게 젤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