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가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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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3:57
어지러운 맘을 다잡고
싱숭싱숭했던 머리속을 정리하려 떠났던 여행
11월 말 집을 출발해서 너무나도 친숙한 방콕의 공기를 느끼며....
또 왔구나 ^^;;;
처음 2주간은 친숙한 공간들속에서 소통하고 느끼며 지내고...
나머지 2주간은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과 지냈다.
이제 한주간의 시간만 더 보내면 다시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도 여기서 그냥 살고싶다. ㅠㅠ
하지만 현실은 ㅠㅠ
왜 태국이 좋은것일까 ?
나 자신에게 다시 한번 반문하면서 이번 여행도 마무리 해야한다.
까이양과 쏨땀을 먹으면서 고민해야겠다.
싱숭싱숭했던 머리속을 정리하려 떠났던 여행
11월 말 집을 출발해서 너무나도 친숙한 방콕의 공기를 느끼며....
또 왔구나 ^^;;;
처음 2주간은 친숙한 공간들속에서 소통하고 느끼며 지내고...
나머지 2주간은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과 지냈다.
이제 한주간의 시간만 더 보내면 다시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도 여기서 그냥 살고싶다. ㅠㅠ
하지만 현실은 ㅠㅠ
왜 태국이 좋은것일까 ?
나 자신에게 다시 한번 반문하면서 이번 여행도 마무리 해야한다.
까이양과 쏨땀을 먹으면서 고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