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전 11시에 받습니다.

설레여서 잠이 안옵니다.

받는대로 개봉기 사진과 함께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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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에 가서 번호표 뽑고 오후 1시 50분에야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사무실로 달려와 사진 찍어 올립니다.

1. 개봉 직전 (사실 구입할때 활성화 때문에 비닐포장은 이미 뜯었어요)





2. 개봉 후 아이패드 꺼내자 마자 한컷




3. 부속품 - 충전기 밖에 없어요. 이어폰도 없네요. --;;




4. 아이패드 시동시작! 9.7인치 화면인데 무게는 꽤 나가네요. 생각보다..




5. 시동 후 바탕화면...아이폰이랑 다를 바가 없네요. 아이폰 확대형 같아요.




6. 네트웍 접속...3G 모델로 샀는데, 아직 개통전이라 WiFi를 잡았습니다.




7. 태사랑 접속. 터치감이 아이폰 보다 나은거 같고,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이제 놋북
   사용을 잘 안하게 될것 같아요.



8. 태사랑 로긴 후 모니터 화면과 비교. 아..넘 이쁘고 만족스러워요.



2주전인가 예약판매 시작할때 1차수로 제일 먼저 예약해서 오늘 받았어요.

하드디스크 용량 16GB에 3G 요금제 2G 짜리입니다. 아이폰이랑 놋북 늘 들고 다녀서
저장공간이 많이 필요없을것 같아서요.

댓글에 질문하신 3만원으로 아이패드 장만하는 방법은요. 간단해요.
일단 한국에 계시면 누구나 그렇게 개통이 가능하시구요.

제가 개통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3G 데이타 2G 요금제라서 기본료가 27,500원 이구요.
단말기 할인을 90,400원 받아서 총 단말기 대금 784,000원에서 90,400원 할인받은
693,600원이 할부원금이 됩니다. 매월 28,900원이 되죠.

24개월 약정이라 매월 요금할인을 12,650원 받는데요.

그러면 기본료+단말기할부금-매월 할인요금 = 43,750원입니다.

다만, 할인에 따른 채권보전료 3만원은 현장에서 내셔야 하고,
유심칩 5,500원, 가입비 24,000원은 다음달 요금에 청구되고, 가입비는 8,000원씩
3개월간 청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