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랜드,좋지않은곳 입니다.
여사모
6
1211
2010.12.26 10:07
마일리지가 좀 있어서 아시아나로 다녀왔습니다.
마일리지 예약이 쉽지않더군요.
마지막 수단으로 클럽에 정중한 메일을 드렸더니 다음날 OK떨어지더군요.
제가 마사지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추천을 해주신 헬스랜드 쿠폰을 거금 2500밧을을 들여서 구입했습니다.
태국인 친구와 쑤쿰빗3번 뺀까오 1번을 이용했는데 뺀까오는 다른곳과 비슷한 수준은 됬는데 쑤쿰빗은 영 아니었습니다.
어제 헬스랜드 쑤쿰빗에 2시30분쯤 도착했습니다.
마시지 가능하냐 문의했더니 로비에 대기 손님은 몇명없었는데 1시간대기해야 된답니다.
VIP룸은 되냐 물었더니 된답니다.
1인당 100밧씩 추가 지불하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니까 250밧짜리 일반 침대가 빈곳이 많습니다.
그런대도 VIP룸을 준것 같은 느낌입니다.
2시40분 마사지 시작합니다.
바로 제 머리위에 커다란 시계를 제가 확인했습니다.
3시50분쯤 머리 마사지 시작한다고 손을 씻고 오더군요.
그리고 4시10분쯤 3명 동시에 싸왓띠캅하면서 마사지 끝냅니다.
1시간 30분에 마사지 끝난겁니다.
로비에 내려와 사각형 찻잔에 담아온 달짝 지근한 차를 마십니다.
어~근데 찻잔에 핑크색 림스틱 묻어있습니다.
마사지사에게 1인당 팁100밧씩 주고 카운터로 컵을 들고 갑니다.
사연을 얘기하고 정중하게 매니저를 만나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리쎕션 아가씨가 위로 올라가 사실 확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20분 경과했는데 마침 밀리는 많은 손님들 맞이하느라 무시당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카운터로 가서 유일한 남자 직원에게 좀더 강력하게 얘기합니다.
매니저 면담을 안시켜주면 CEO에게 항의한다고.
5분만에 50정도 되보이는 여자분이 와서 자기가 점장이라고 인사합니다.
조목 조목 불만 사항을 얘기합니다.
1,30분 떼어 먹은거
2,마사지 수준이 좋지않은거
3,물컵의 립스틱...
4,손님의 불만에 늦장대응..
5.에어컨의 큰 바람소리와 모터소리.
6,손님의 요구에 온도를 맞추는게 아니라 마사지사가 더우면 쎄게 트는 에어컨 콘트롤 방식
제가 마사지비용 환불과 마사시사 팁,컵의 립스틱자국에 대한 손해보상을 요구했더니 쿠폰3장과 요구한 비용을 들고 옵니다.
쿠폰을 돌려주면서 다시 오고 싶지않다고 현금을 요구했더니 주더군요.
태국말로 여러가지 변명을 했고 고위층에 대한 이메일등은 참아달고 부탁하더군요.
분명한것은 바쁘지않은 평일은 1시간40-50분정도로 일찍 끝내고 주말은 1시간30-40분에 마사지 끝냅니다.
이건 마사지사가 맘대로 할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점장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회사의 지시에 따라서 마사지사들이 움직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설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아닙니다.
침대도 좀 지저분하고 마시지 옷도 좀 거시기한 조그만 마사지샵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헬스랜드덕분에 쑤쿰빗 22등에 있는 마사지샵들이 많이 어렵다는군요.
마일리지 예약이 쉽지않더군요.
마지막 수단으로 클럽에 정중한 메일을 드렸더니 다음날 OK떨어지더군요.
제가 마사지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추천을 해주신 헬스랜드 쿠폰을 거금 2500밧을을 들여서 구입했습니다.
태국인 친구와 쑤쿰빗3번 뺀까오 1번을 이용했는데 뺀까오는 다른곳과 비슷한 수준은 됬는데 쑤쿰빗은 영 아니었습니다.
어제 헬스랜드 쑤쿰빗에 2시30분쯤 도착했습니다.
마시지 가능하냐 문의했더니 로비에 대기 손님은 몇명없었는데 1시간대기해야 된답니다.
VIP룸은 되냐 물었더니 된답니다.
1인당 100밧씩 추가 지불하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보니까 250밧짜리 일반 침대가 빈곳이 많습니다.
그런대도 VIP룸을 준것 같은 느낌입니다.
2시40분 마사지 시작합니다.
바로 제 머리위에 커다란 시계를 제가 확인했습니다.
3시50분쯤 머리 마사지 시작한다고 손을 씻고 오더군요.
그리고 4시10분쯤 3명 동시에 싸왓띠캅하면서 마사지 끝냅니다.
1시간 30분에 마사지 끝난겁니다.
로비에 내려와 사각형 찻잔에 담아온 달짝 지근한 차를 마십니다.
어~근데 찻잔에 핑크색 림스틱 묻어있습니다.
마사지사에게 1인당 팁100밧씩 주고 카운터로 컵을 들고 갑니다.
사연을 얘기하고 정중하게 매니저를 만나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리쎕션 아가씨가 위로 올라가 사실 확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20분 경과했는데 마침 밀리는 많은 손님들 맞이하느라 무시당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카운터로 가서 유일한 남자 직원에게 좀더 강력하게 얘기합니다.
매니저 면담을 안시켜주면 CEO에게 항의한다고.
5분만에 50정도 되보이는 여자분이 와서 자기가 점장이라고 인사합니다.
조목 조목 불만 사항을 얘기합니다.
1,30분 떼어 먹은거
2,마사지 수준이 좋지않은거
3,물컵의 립스틱...
4,손님의 불만에 늦장대응..
5.에어컨의 큰 바람소리와 모터소리.
6,손님의 요구에 온도를 맞추는게 아니라 마사지사가 더우면 쎄게 트는 에어컨 콘트롤 방식
제가 마사지비용 환불과 마사시사 팁,컵의 립스틱자국에 대한 손해보상을 요구했더니 쿠폰3장과 요구한 비용을 들고 옵니다.
쿠폰을 돌려주면서 다시 오고 싶지않다고 현금을 요구했더니 주더군요.
태국말로 여러가지 변명을 했고 고위층에 대한 이메일등은 참아달고 부탁하더군요.
분명한것은 바쁘지않은 평일은 1시간40-50분정도로 일찍 끝내고 주말은 1시간30-40분에 마사지 끝냅니다.
이건 마사지사가 맘대로 할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점장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회사의 지시에 따라서 마사지사들이 움직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설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아닙니다.
침대도 좀 지저분하고 마시지 옷도 좀 거시기한 조그만 마사지샵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헬스랜드덕분에 쑤쿰빗 22등에 있는 마사지샵들이 많이 어렵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