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몇일남지 않았네요..

얼마나 설레고 얼마나 두근거리는지...태사랑의 모든분들은 알거에요..

경험이 있다고 한들, 저도 전에는 친구에게 의지한터라 모르는게 많은데

태사랑 덕분에 정말이지 많은걸 얻어가겠네요..

어찌나 정성스럽게들 답해주시는지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서로들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자기만의 경험을 토대로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아마 태사랑이 아니였더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겐 이렇게 여행가는게 꿈도 못꿀일이죠

굳이 여행을 가지않아도 항상 추억에 매달리듯 태사랑에 방문한것도 많은 도움이 됐네요..

떠나는 날까지 정리잘해서 잘 갔다오겠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 다시한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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