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태국을 떠나네요 ^^
1월달 한국 소식을 들으니깐 엄청나게 춥더라고요
영하 17도 가까이 떨어지는 소식을 들으면서 태국에 잘왔다는 생각을 들고
그동안 12월 1월에있으면서 정말로 재미있었고 가끔은 행복하기도했구요
태국에서 한국친구들 형 누나들 만나면서 한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그런 우정 교류를
하기도했고
처음보는 태국친구 외국인들과만나면서 한국과 색다른 문화 경험도했구요
태국에있는 하루가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영하 10도씩 떨어지는 나라에서 태국으로와서 바닷가에 해먹깔고누워서
미친듯이 자보기도했구
클럽에서 낯선이들과 술마시면서 미친듯이 춤추고 술도 마시기도했고
더운 여름에 쪼리 끌고다니면서 땡볕아래에서 걸어다니기도했고
절에서 물고기와 비둘기와 놀기도했구
여행오신 한국분들과 친해져서 한국에서 꼭 술한잔 다시하기로 연락처도 교환했고
우리동네에서 길 잃어버리시고 우연히 마주친 여행자분들 어쩌다보니 ㅡ.ㅡ.
일일 가이드 해드리고 한국에서 꼭 만나자고 이야기했던일
이제 다 추억이 됐네요 이제 다음달이면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려니 섭섭하네요
한국에서의 치열한 경쟁 스펙쌓기 일주일중 5일간은 피터지게 남들과 경쟁해야하는
곳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려니 발길이 돌아서지를 않네요
그래도 다시금 올해 겨울에 태국을 찾을려고합니다 10개월간 열심히 살고
나머지 기간은 나를 위해서 다음여행때는 더욱더 멋진 태국의 매력을 찾기위해서 오려고합니다
지금도 태국으로 오는 많은 여행자들과 태국에서 몇달씩 머무는 장기여행자 분들도
정말로 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해요
다들 촉디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