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 생각...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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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14:55
오랫만에 태사랑 접속을 하니 첫화면에 수린 정보가 보이더라고요.
오랫만에 수린 생각에
한동안 모니터만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다시 갈 수 있을까?] 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절대로 다시 갈 수 없을것 같던 그곳이지만
길지 않은 시간내로 다시 갈 수 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수린의 원숭이들은 잘 살고 있을까요?
내 키보다도 더 클 것 같던 느림보 도마뱀도 잘 지내고 있겠죠.
수린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여행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그냥 암꺼나 게시판이 더 적당할듯 하여 이 곳에 올립니다.)
( 아래 몇장의 사진들은 수린에 들어가기 전 들르게 되는 사비나투어의 낙서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수린의 아침 세트 메뉴입니다.
어죽입니다.
이 사진은 세트 메뉴 먹으면 주는 커피 쿠폰...
스노클링 사진입니다.
기가 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