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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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엔젤라 11 635
오랜 만에 중학교때 부터 다니던 음식점에 갔다^^동인천 쪽에서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늘봄분식...^^맛,가격 정말 착했다..즉석 떡볶이를
먹고 싶었지만 2인분 부터라  아쉽게도..다음엔 친구 데리고 가야겠다^^
11 Comments
dandelion 2010.12.22 10:03  
돈까쓰 정말 크네요..... 맛나보여요.. 아웅~~~~
요술왕자 2010.12.22 11:38  
늘봄분식이라.... 이름은 되게 귀에 익은데... 어디쯤 있는거죠? 저도 동인천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엔젤라 2010.12.22 13:10  
정말요!!!! 제가 중학교  다닐때는.... 제물포 고등학교 에서 내려오다 보면 신신분식 이라고 있었는데 아시죠? 거기 맞은 편에 있었는데 조금 밑으로 자리를 옮겼어요..^^오랜 만에 가셔서 한번 드세요^^요술왕자님 혹시..제물포 고등학교?...똥색 자켓...푸하하~제동생도 제고라
제가 엄청 놀렸거든요..^^
요술왕자 2010.12.22 19:43  
제가 교복 다시 입기 바로 전에 다녔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가물가물한데 아마 근처 분식집은 다 다녔으니 저도 가본 곳일듯하네요 하하~
김지아아 2010.12.22 14:50  
으악!부평에서 학교다녔던 저도 알고있습니다!!!
떡볶이먹으러 몇달전에 갔었는데...
아...돈까스가 저래 맛있게 생겼었었었군요 ㅠㅠ

점심먹고왔는데도 왜 맛있어보이는건가요
간큰초짜 2010.12.22 15:38  
와아..태사랑에 인천분 많으시네요.
저도 서구 당하동(검단 입구)에 살고요...
사무실은 지난주에 강남에서 부평으로 옮겼어요.
김지아아 2010.12.23 14:09  
그러게요,,,다들 특별시에 사시는 줄 알았는데!!ㅋ
이런 끊을 수 없는 지연ㅋㅋㅋ
걸어서하늘까지 2010.12.22 22:05  
전.부천...중부경찰서 둿쪽  꿈마을..ㅎㅎㅎㅎㅎ
엔젤라 2010.12.23 01:16  
저는  월미도 살아요...다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태사랑에 친구도 있을것 같은데요^^
깔깔마녀 2010.12.23 01:53  
앗.. 맛있겠어요.
전 인천에선 안살지만 인천을 무쟈게 좋아해요. ^^
고구마 2010.12.23 23:44  
중학교 고등학교 때 돈까스는 외식의 로망이었는데...
전 소스를 따로 주거나 아니면 반만 적셔주는게 좋아요.
바삭하게도 먹고 싶고 소스에 간이 푹 배인체로도 먹고 싶고 두가지를 다 즐기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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