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한 태권도
세현아빠
11
701
2011.02.19 15:11
아들꿈이 태권도관장이랍니다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선생님이 꿈 자주 바꾼다고 뭐라했지만
아들아 꿈은 바꿀수있는거야 걱정 하지말고 하고 싶은걸 말하라고 했습니다
태권도를 다닌지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모은 띠만 해도 여러가지 색이있습니다(색종류 진짜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 국기원에서 심사 본다고(이제까지는 자체 심사에 가까웠고 심사비 2만원정도 받아갔는데) 심사비를 11만원 내라고 하네요
남자아이 두명 같이 보내는 조건으로 10만원(한달에)을 9만원 내고 하는데
심사비가 11만원 이랍니다
하고싶다고 해서 다니긴 하지만 참 돈 뜯어가는방법도 여러가지 라고 생각이 드네요
태권도로 먹고 살거도 아닌데 이제 그만 다니게 하기로 마누라님과 이야기 했어요
이젠 수영 보낼 겁니다
수영은 배워두면 시간이 지나도 써먹을일이 많을거 같아서요
다음에 다음에 태국을 갔을때 수영장에서 수영 잘하는 아들을 떠 올려 봅니다 ㅋ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선생님이 꿈 자주 바꾼다고 뭐라했지만
아들아 꿈은 바꿀수있는거야 걱정 하지말고 하고 싶은걸 말하라고 했습니다
태권도를 다닌지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모은 띠만 해도 여러가지 색이있습니다(색종류 진짜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 국기원에서 심사 본다고(이제까지는 자체 심사에 가까웠고 심사비 2만원정도 받아갔는데) 심사비를 11만원 내라고 하네요
남자아이 두명 같이 보내는 조건으로 10만원(한달에)을 9만원 내고 하는데
심사비가 11만원 이랍니다
하고싶다고 해서 다니긴 하지만 참 돈 뜯어가는방법도 여러가지 라고 생각이 드네요
태권도로 먹고 살거도 아닌데 이제 그만 다니게 하기로 마누라님과 이야기 했어요
이젠 수영 보낼 겁니다
수영은 배워두면 시간이 지나도 써먹을일이 많을거 같아서요
다음에 다음에 태국을 갔을때 수영장에서 수영 잘하는 아들을 떠 올려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