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Card Skimming 결말.
적도
20
771
2011.02.26 10:15
예전에 올린대로 태국에서의 카드를 누군가에의해 Skim당해 돌아오자마자(그날로부터 7일후) 가까운
해당은행을 찾아갔더니 경위서 같은 것을 쓰라더군요.. 미리 알려주었던 서울 해외업무 담당자와 은행
원이 전화 통화후 여권을 카피한후(아마도 입출국일자 확인차) 업무는 다 끝나고,몇일후 중간에 카드
회사 홈피를 확인하니 아직도 사용내역에 400만원가량 제가쓰지 않은 내역이 기재되어있어 다시 서울
본사로 확인하니 염려말라고하며 절대 그 금액의 인출은 없으거라 하더군요. 드디어 결제일 하루 전인
2월 22일에 확인하니 skimming되었던 결제액 대부분은 빠져있었는데, 약 28,000원 정도를 추가 결제
하도록 남겨 놓았더군요..이걸 전화를 걸어야하나 아님 그냥 세금 정도로 생각해야하나 생각하다. 본사
로 다시 전화를 걸어 무슨 명목이냐고 문의를했더니, 그게 무슨 수수료인데 자기네가 알았으니 다시 통
장으로 그돈을 넣어주겠다고 하였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금액만큼 다시 통장으로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제가쓴 금액외엔 단 한푼도 지출되지 않았습니다.
카드를 쓰면서 앞으로 갖게될 불안감은 계속될듯합니다. 그렇다고 현금만을 쓰는 것도 어렵고요....
특히나 인터넷 호텔예약은 카드번호를 꼭 넣어야되니.......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도를 아주 쓸만큼 적게하여 카드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싶더군요.
유명한 호텔예약 싸이트인 agoda도 믿을수없으니........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였더니 의외로 카드 스킴 당한 사람들이 많더군요...어떤이는 미국서 카드를 사용
했는데 5개월간을 알수없을 정도로 한번에 30불, 50불 정도로 몇백불을 아주 길고 가늘게 썼다고 하더
군요...
카드 쓰실때 혹은 스킴당하셨을 때 도움 되시길 바라며 적어 보았습니다.
해당은행을 찾아갔더니 경위서 같은 것을 쓰라더군요.. 미리 알려주었던 서울 해외업무 담당자와 은행
원이 전화 통화후 여권을 카피한후(아마도 입출국일자 확인차) 업무는 다 끝나고,몇일후 중간에 카드
회사 홈피를 확인하니 아직도 사용내역에 400만원가량 제가쓰지 않은 내역이 기재되어있어 다시 서울
본사로 확인하니 염려말라고하며 절대 그 금액의 인출은 없으거라 하더군요. 드디어 결제일 하루 전인
2월 22일에 확인하니 skimming되었던 결제액 대부분은 빠져있었는데, 약 28,000원 정도를 추가 결제
하도록 남겨 놓았더군요..이걸 전화를 걸어야하나 아님 그냥 세금 정도로 생각해야하나 생각하다. 본사
로 다시 전화를 걸어 무슨 명목이냐고 문의를했더니, 그게 무슨 수수료인데 자기네가 알았으니 다시 통
장으로 그돈을 넣어주겠다고 하였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금액만큼 다시 통장으로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제가쓴 금액외엔 단 한푼도 지출되지 않았습니다.
카드를 쓰면서 앞으로 갖게될 불안감은 계속될듯합니다. 그렇다고 현금만을 쓰는 것도 어렵고요....
특히나 인터넷 호텔예약은 카드번호를 꼭 넣어야되니.......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도를 아주 쓸만큼 적게하여 카드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싶더군요.
유명한 호텔예약 싸이트인 agoda도 믿을수없으니........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였더니 의외로 카드 스킴 당한 사람들이 많더군요...어떤이는 미국서 카드를 사용
했는데 5개월간을 알수없을 정도로 한번에 30불, 50불 정도로 몇백불을 아주 길고 가늘게 썼다고 하더
군요...
카드 쓰실때 혹은 스킴당하셨을 때 도움 되시길 바라며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