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임돠~~

정말로 간만에 태사랑에 글을 쓰네요...ㅠ.ㅠ
이 망할놈에 회사?? 맨날 팬택 김포공장에 끌려다니고..ㅠ.ㅠ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는 이 불쌍한 heyjazz...크~~~

정말로 오랜만에 휴일다운 휴일을 즐기고 있네요.ㅋㅋㅋ
여행기를 읽다보니 손발이 근질거리며 엉덩이가 들썩 들썩 거리며
당장이라도 인천공항으로 튀어가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아...
우리가족은 언제쯤 방타이를 할수 있을련지...
마눌님과는 올해까지만 직장생활하고 연말에 내 장사를 하고자
계획을 세웠지만....

그것도 걱정이고 아마도 올해가 heyjazz인생의 최대 격변기가 될듯합니다.
구멍가게의 악덕?사장이 되는냐....
영원한 직딩으로 남느냐....

악덕사장이 좋을까요????ㅋㅋ
아님 영원한 직딩...(그것도 이 지긋지긋한 품질쟁이..ㅠ.ㅠ)이 좋을까요??

암튼지간에 새해도 되었으니,
우리 태사랑 회원여러분들도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요왕님과 고구마님은 방타이중이시죠?????

크크크 그렇담..
태사랑은 내가 접수한다!..라고 하고 싶지만...ㅠ.ㅠ
태사랑에 접속할 시간도 없다눈......ㅋㅋ

태사랑 접수는 아래분들이 해주실꺼라 믿고 이만 도망갑니다.

태사랑 접수자....

1. 아켐님...(염장질의 고단수.....)
   네이트온, 문자, 트위터등 첨단 문물의 이기를 이용하여 염장질 중임...ㅠ.ㅠ

2. 월야광랑님......(요즘은 뜸한 상태..ㅋㅋ)
   뭐 집에서 본가오시면 태국을 방문할수 있는 마일리지가 생긴다는.. 쿨럭...

3. 아부지.......(요즘들어 잠수를 꽤 오래하는듯.....)
   도데체 뭐냐???? 어디 있냐???? 이만 올라올때도 된듯....???
   혹시 멋있는 남친이라도 낚아 올린거냐???? 그럼 이해 된다..ㅋㅋㅋ


더 쓸려고 하니...ㅠ.ㅠ
예현이가 놀자고 협박질 중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