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여덟번째 태국여행. 이미 여행이 시작되다.
6공병
15
527
2011.03.08 11:06
5/4 덜컥 또 끊어버렸습니다.
2일만 휴가내면 되고(아직 회사엔 통보 안했지만.)
부인인 안양도 출산휴가중으로 회사복귀해야하는 6월안에 여행 한번 하자고 해서 질렀죠.
이제 50일 된 울아기 승후를 어머님께 맡기고 가야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천방지축이라면 죽이 척척 맞는 철없는 부부는 일단 떠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방콕인데....뭘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일단 남들 많이 안가는 숙소를 갔다가 리뷰를 짠~ 하고 올릴예정이구요.
맛집은 쏨분과 엠포리움 옆에 중국집 빼고는 철저히 생판 모르는 로컬시장을 이용해서 맛집리뷰도 단편으로 올릴 계획.
끝도 못맺는 여행기따위는 이제 쓰지 않으렵니다.
치앙마이,꼬창,파타야,빠이 등등 고민은 해봤는데 5박7일동안 갔다올지.....방콕의 호텔에서 푹~ 쉴지도 아직 안정했네요.
어쨌든 티켓 끊고 나니 태사랑 다시 기웃거리느라 5박7일이 제 여행이 아니라 지금부터 2달짜리 여행이 된것 같아 기분이 싱숭생숭 합니다.
2일만 휴가내면 되고(아직 회사엔 통보 안했지만.)
부인인 안양도 출산휴가중으로 회사복귀해야하는 6월안에 여행 한번 하자고 해서 질렀죠.
이제 50일 된 울아기 승후를 어머님께 맡기고 가야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천방지축이라면 죽이 척척 맞는 철없는 부부는 일단 떠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방콕인데....뭘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일단 남들 많이 안가는 숙소를 갔다가 리뷰를 짠~ 하고 올릴예정이구요.
맛집은 쏨분과 엠포리움 옆에 중국집 빼고는 철저히 생판 모르는 로컬시장을 이용해서 맛집리뷰도 단편으로 올릴 계획.
끝도 못맺는 여행기따위는 이제 쓰지 않으렵니다.
치앙마이,꼬창,파타야,빠이 등등 고민은 해봤는데 5박7일동안 갔다올지.....방콕의 호텔에서 푹~ 쉴지도 아직 안정했네요.
어쨌든 티켓 끊고 나니 태사랑 다시 기웃거리느라 5박7일이 제 여행이 아니라 지금부터 2달짜리 여행이 된것 같아 기분이 싱숭생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