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요
세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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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11.03.21 18:46
제가 아부지 문제로 좀 고민이 많은 상태로 기분이 아주 저조 하게 살아오고있었습니다
정답이 없는삶에 무엇이 그리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부지 문제로 마누라님과 마냥 행복하게 하던 대화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답답하던 마음에 고민을 풀고자 사고를 쳤습니다
태국정보란에 홍콩 가는 비행기 99000원 있다는 글보고 제주항공 들어갔다가 표를 사버렸습니다
갑자기 고민은 잊고 4월갈 여행 계획만 세우면 시간이 잘갈거같습니다
우선 아부지는 잊혀지고 떠날수있단 마음에 웃음이 나옵니다
아들 놈에게는 미안하지만 마누라 님과 둘만의 여행을 갑니다
행복합니다 당장은
올해 10월에 가고자 했던 10주년 리허니문도 날라갔습니다
내년에 태국 또가면 되지요 ㅎㅎㅎ
어짜피 아버지 문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
이번 여행 다녀 올때까지는 잊어 버리고 행복한 마음 으로 살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태국 방콕은 태사랑 지도나 글을 하도 많이 봐서 잘알고있는데
홍콩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있을까요?
홍콩 가본적도 없고 아는거도 없는데 막막 합니다
숙소를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것같고 그 다음은 환전 이겠지요?
정답이 없는삶에 무엇이 그리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부지 문제로 마누라님과 마냥 행복하게 하던 대화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답답하던 마음에 고민을 풀고자 사고를 쳤습니다
태국정보란에 홍콩 가는 비행기 99000원 있다는 글보고 제주항공 들어갔다가 표를 사버렸습니다
갑자기 고민은 잊고 4월갈 여행 계획만 세우면 시간이 잘갈거같습니다
우선 아부지는 잊혀지고 떠날수있단 마음에 웃음이 나옵니다
아들 놈에게는 미안하지만 마누라 님과 둘만의 여행을 갑니다
행복합니다 당장은
올해 10월에 가고자 했던 10주년 리허니문도 날라갔습니다
내년에 태국 또가면 되지요 ㅎㅎㅎ
어짜피 아버지 문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
이번 여행 다녀 올때까지는 잊어 버리고 행복한 마음 으로 살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태국 방콕은 태사랑 지도나 글을 하도 많이 봐서 잘알고있는데
홍콩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있을까요?
홍콩 가본적도 없고 아는거도 없는데 막막 합니다
숙소를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것같고 그 다음은 환전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