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일이 다 있나요? ㅋㅋ
민베드로
9
597
2011.03.25 22:53
안녕하세요. 민베드로입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제가 꼬창에서 오늘 뜨랏으로 온건 아시겠죠.^^
뜨랏에 와서 지도도 없이 무작정 숙소를 찾아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마침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어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주인장이 대뜸 커플사진을 하나 주는거예요.
우연인지 리뷰를 보고 온건 아닌데 태사랑에서 비추도 하고
추천도 했던 POP게스트 하우스인데요.
참 사진을 주면서 하는 말이 이 사람들이 여기서 장기숙박을 하였는데
5천밧인가? 방값을 계산 안하고 도망 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쓰레기통을 찾아보니 사진 꾸러미?를 버리고 갔다네요.
분명 한국 사람이라고..주인도 황당한지 그냥 웃고 말더라구요.
아주 최근은 아닌거 같은데 그간 한국 사람은 다녀가지 않았나봐요.
저도 이름하고 여권번호는 적었는데
그사람들도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 사람들이 거짓말 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암튼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에게 사진을 한장 주었는데
이걸 사진으로 찍어 올려야 하나 고민이예요.
어찌해야 할까요?
말하기로는 여자가 수퍼스타라고 했다네요
그것도 웃겨요.^-^
한국인 망신이긴 합니다. 들으면서
반 이상은 못알아 들었지만 민망했어요...
사진 올려도 소용 없겠죠. 여자분 정말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해요.
여행하다 보니 별 이상한 일도 다 경험하게 되네요.^-^;
아래 글을 보시면 제가 꼬창에서 오늘 뜨랏으로 온건 아시겠죠.^^
뜨랏에 와서 지도도 없이 무작정 숙소를 찾아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마침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어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주인장이 대뜸 커플사진을 하나 주는거예요.
우연인지 리뷰를 보고 온건 아닌데 태사랑에서 비추도 하고
추천도 했던 POP게스트 하우스인데요.
참 사진을 주면서 하는 말이 이 사람들이 여기서 장기숙박을 하였는데
5천밧인가? 방값을 계산 안하고 도망 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쓰레기통을 찾아보니 사진 꾸러미?를 버리고 갔다네요.
분명 한국 사람이라고..주인도 황당한지 그냥 웃고 말더라구요.
아주 최근은 아닌거 같은데 그간 한국 사람은 다녀가지 않았나봐요.
저도 이름하고 여권번호는 적었는데
그사람들도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 사람들이 거짓말 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암튼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에게 사진을 한장 주었는데
이걸 사진으로 찍어 올려야 하나 고민이예요.
어찌해야 할까요?
말하기로는 여자가 수퍼스타라고 했다네요
그것도 웃겨요.^-^
한국인 망신이긴 합니다. 들으면서
반 이상은 못알아 들었지만 민망했어요...
사진 올려도 소용 없겠죠. 여자분 정말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해요.
여행하다 보니 별 이상한 일도 다 경험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