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빠이행
아이패드
23
738
2011.04.06 01:02
지금 빠이 리버사이드 게스트 입니다. 빠이가 비수기로 접어들었군요.썰렁 합니다. 노점도 없고 상점 셔터도 많이 내려져 있고요..게스트하우스 리셉션에 않아 글을 쓰는데아무도 없군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빠이가 참 한적하니 좋습니다.
오늘 치앙마이 아야서비스 미니 버스 버스를 타고 오는데......처음엔 만만하게 보고 눈을 좀 부치고 오다가
군 검문소 지나자 마자 급격한 커브길의 연속... 이런 커브길은 난생 처음 이군요...
급커브가 두시간 내내 이어지며 울렁증이 시작되는데....제 옆자리에 프랑스 아저씨가 드뎌 토해대기 시작하는군요, 깜짝할사이에 치밀어 올라 세울틈도 없습니다.
옷이고 차바닥이고 죄다 토해대더니......차가 스톱 합니다....운전사가 죄다 내리게 하고 치웁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합니다...하지만 그아저씨 뭘 잡쉈는지 냄새가..... 차안을 진동 합니다.
그 냄새에 필 받은 서양 아줌마 도 또 토 합니다... 결국 차가 다시 정차 합니다 . 결국 여러명 길바닥에 토해 대고 저도 역시 동참 합니다....
정말....잔인한 빠이행 버스 입니다... 모두 탈진해 빠이에 도착 했습니다.
멀미에 약하신분이나 아이를 동행해 빠이행 미니 버스 타시려는분들 꼭 멀미약 수십알 드시고 타세요.안그럼 전날 잡수신 쏨땀 파파야 올라 옵니다.
이런 커브길은 난생 처음 이였습니다....치앙마이로 돌아갈 일이 덜컥 겁이나 약국에서 멀미약을 찿으니 약이름이 우억?? 입니다.. 참 우악 스런 빠이첫날 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께꾹 이란 파충류 아십니까? 지금 코티지 방안에서 계속 께꾹께꾹 울어대 태국인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스몰 크로커다일 이랍니다..이름이 께꾹 이랍니
다.. 소리가 얼마나 큰지 방안에 들어갈 잘 엄두가 안나네요... 스몰 크로커다일 이라니 ..잡아먹히는건 아닌지...
오늘 치앙마이 아야서비스 미니 버스 버스를 타고 오는데......처음엔 만만하게 보고 눈을 좀 부치고 오다가
군 검문소 지나자 마자 급격한 커브길의 연속... 이런 커브길은 난생 처음 이군요...
급커브가 두시간 내내 이어지며 울렁증이 시작되는데....제 옆자리에 프랑스 아저씨가 드뎌 토해대기 시작하는군요, 깜짝할사이에 치밀어 올라 세울틈도 없습니다.
옷이고 차바닥이고 죄다 토해대더니......차가 스톱 합니다....운전사가 죄다 내리게 하고 치웁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합니다...하지만 그아저씨 뭘 잡쉈는지 냄새가..... 차안을 진동 합니다.
그 냄새에 필 받은 서양 아줌마 도 또 토 합니다... 결국 차가 다시 정차 합니다 . 결국 여러명 길바닥에 토해 대고 저도 역시 동참 합니다....
정말....잔인한 빠이행 버스 입니다... 모두 탈진해 빠이에 도착 했습니다.
멀미에 약하신분이나 아이를 동행해 빠이행 미니 버스 타시려는분들 꼭 멀미약 수십알 드시고 타세요.안그럼 전날 잡수신 쏨땀 파파야 올라 옵니다.
이런 커브길은 난생 처음 이였습니다....치앙마이로 돌아갈 일이 덜컥 겁이나 약국에서 멀미약을 찿으니 약이름이 우억?? 입니다.. 참 우악 스런 빠이첫날 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께꾹 이란 파충류 아십니까? 지금 코티지 방안에서 계속 께꾹께꾹 울어대 태국인 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스몰 크로커다일 이랍니다..이름이 께꾹 이랍니
다.. 소리가 얼마나 큰지 방안에 들어갈 잘 엄두가 안나네요... 스몰 크로커다일 이라니 ..잡아먹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