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방콕모터쇼 자동차 몇대나 팔렸나?
방콕 모터쇼 2011 자동차 얼마나 팔렸을까?
임팩 므엉텅타니 전시장에서 벌어진 2011년 정기 전시회인
제32회 방콕 모터쇼에서 예약판매된 자동차수는 총34,243대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13일간 벌어진 이번 모터쇼에서 총34,243대가 예약판매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28,000대보다도 훨씬 많아진 판매량으로서
주최측 그랑드 프리스 인터내셔날사에서는 아마도 이번 전시회에서
500억받대의 돈이 돌았던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제32회 방콕 인터내셔날 모터쇼에서 예약판매된
최다판매순위 10대자동차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업체 예약대수 시장장악율
1 도요타 8,487 24.78
2 혼타 5,172 15.10
3 니싼 3,288 9.60
4 이수주 2,995 8.75
5 마쓰다 2,850 8.32
6 미쓰비시 1,920 5.61
7 세브로렛 1,763 5.15
8 포드 1,316 3.84
9 프로톤 1,162 3.39
10 벤츠 1,033 3.02
종합 34,243 100
1위를 차지한 도요타의 경우
8,487대로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가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고
여전히 하이락스 위고 픽업차종은 불길이 꺼지지 않았으며
행사 막바지에는 도요타자동차가 하루 1,509대를 예약하는 기록도 세웠다고 합니다
2위를 차지한 혼다자동차의 경우
총5,172대를 예약판매를 마쳤는데
특히 태국내의 제2호 ECO CAR인 혼다 ECO CAR 브리오가 인기를 끌었으며
혼다측에서는 브리오가 첫해 10,000대의 판매량을 보일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하게 했다고 합니다
3위를 기록한 니싼의 경우
태국내 제1호 ECO CAR 마쉬가 3,288대의 예약판매기록을 했으나
예약상황을 봤을때는 역시 이쁘고 세련된 스포츠형의 혼다의 ECO CAR 브리오보다
눈에 띄게 예약대수가 낮은 상황으로 보아 얼마 안있으면 태국에서 더 먹어주는
혼다자동차의 브리오가 태국내 ECO CAR 차종정벌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4위를 차지한 이수주의 경우
역쉬 태국인들의 마음속에 사랑하는 픽업차량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은지라
이번 행사에서 아무런 특별한 캠페인 행사도 신종차량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995대를 팔아치우며 4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5위를 차지한 마쓰다의 경우
마쓰다 3에 이어 나온 마쓰다 2이 여전히 뜨거운 바람으로 총2,850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6위를 차지한 미쓰비시의 경우
그 어떤 아무런 특별한 캠페인도 신종차종도 없음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구원차종인 트라이탄 픽업차종이 맹위를 떨치며
랜서차종과 함께 총1,920대를 팔아치우는 괴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7위를 차지한 세브로렛의 경우
도요타 아맅스와 혼다 시빅과 경쟁할 차종인 중형차 크루즈를 내놓으며 1,763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8위를 차지한 포드의 경우
피야스따와 담라카포드 포카스를 내놓으며 1,316대를 예약판매하며 역시 신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고급차종에서는 역시 영원한 맞수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돋보였는데
벤츠가 1,033대로 954대의 BMW를 간발의 차이로 이기는 결과가 나왔지만
이들의 경쟁은 여전히 또 길게 이어질것이겠지요...
한편 우리의 현대는 고급차량인 H1과 스포츠형 신형 쏘나타 도
882대를 예약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는 대성공을 이루는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스즈키의 경우 오는 2012년 3월달까지 내놓을 ECO CAR를 451대가 사전 예약판매를 하였는데
오랜 전통의 스즈키 스윕이 그 중심에 있어 그야말로 " 좋은차는 죽는날이(끝이) 없다 " 고 부를정도라고 합니다
폭스바겐은 아주 조용히 와서 229대가 팔아치우며 절대 조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넘어 온 차들의 경우
체리의 경우 613대가 팔아 제꼈으며
우링의 경우 산업용 봉고차량으로 72대를 팔았다고 합니다
고급차종인 경우
미니의 경우 우링과 같은 72대를 팔아 치웠으며
렉서스의 경우 헤치백 5도어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CT200h가 120대를 판매했으며
스코다의 경우 욘뜨라낃에서 수입한 슬로바키아의 자동차로 소형차 요티와 세단인 수펍이
52대를 팔아제끼며 욘트라낃서비스센터를 고객들에게 무섭지 않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타이룽의 경우 태국의 솜씨로 변환된 차종으로
갖고단위의 여행용 차종의 사랑을 여전히 받아 41대를 팔았으며
갑부급 차량들의 경우
미트시오가 오라시의 경우 기이한 모양으로 만든 핸드 메이드 차량으로 10대를 팔았으며
포르쉐의 경우 10대를 팔아제꼈으며
로투스도 8대를 팔아 제꼈으며
재규어의 경우 단 1대를 팔았으며
이번 전시행사에 33,600,000받으로 가장 비싼 차량으로 알려진
벤틀리의 경우 마지막 날 2대를 판매하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끝으로 자동차와 함께 등장하는 미스 모터쇼 2011 입니다~~~~ㅋㅋㅋ
쏭깐즐기시는 분들 즐겁고 안전한 쏭깐기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