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꾸용을 춤추게 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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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꾸용을 춤추게 합니다..(/ ̄∇ ̄)/\( ̄∇ ̄\)

꾸용 6 281
문득 들었던 생각을 그냥 암꺼나 게시판에 그냥 암거나 적는다는 기분으로 적어 놓았던 밑의글..

그리고 여러 태사랑 회원님들의 칭찬과 격려 그리고 거기에 링크 걸었던 옛날 여행기를
감사하게도 재미있게 봐주신다는 말씀에......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었던 여행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3-2편 하나 쓰고선 다쓴거처럼 이렇게 자랑을 하고있네요..ㅠㅠ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travels&wr_id=3827&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일단 링크 올리고요..

그리고..글에도 나오지만 앞의 여행기 다 다시 읽고 그때 사진들 다시 찾아보면서..
써나가는건데도 전의 여행기의 느낌이 안사는군요 ㅋㅋ

그때의 그 벅찬 감정이 다시 이곳일상생활의 감정에 때묻어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아니면 제가 게흘러진거거나...

그래서 어떻게든 그때의 제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끼시라고...
이번엔 사진을 중간 중간에 넣어봤습니다.
-0-;;


아무튼 결론은
칭찬은 꾸용을 춤추게 한답니다 ㅋㅋ

┌( ̄∇ ̄ )↗) (↖(  ̄∇ ̄)ㄱ┌( ̄∇ ̄ )↗) (↖(  ̄∇ ̄)ㄱ
6 Comments
후회없는사랑 2011.04.08 02:01  
여행기쓰시는 분들 참 부러워요.
대체적으로 여행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계시고 당시의 상황을 사진으로도 남기시고..

저는 머리속에만 담아와서 썰을 풀기가 굉장히 힘든데 말이죠 ㅜㅜ
꾸용 2011.04.08 02:34  
후기는 무슨 수학공식같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가 쓰고싶은데로 그림이든 글이든 반댓말이던 대화던 느꼇던 점만 아니면 정보만 그냥 적는거죠...맞춤법틀렸다고 앞이랑 뒤랑 얘기가 안맞는다고 재미없다고 내생각은 다르다고 뭐라하는사람없자나요

그냥 즐기는거죠...단.....
시간이 필요합니다 ..ㅠㅠ 후기를 적을..
저도 이핑계 저핑계 그시간 안내다가 이리 밀렸지요 ㅠㅠ
sarnia 2011.04.08 05:16  
아주 예전에 녹음기를 가지고 다녔던 적이 있지요. 심부름센터 직원처럼 남의 말 엿듣고 도청같은 걸 하려고 가지고 다녔던 건 아니고, 어디 다니다가 필요한 정보가 생기거나 딱 알맞게 떠 오르는 느낌이나 표현같은 것을 보관하는데는 녹음기만한 게 없으니까요. 필기도구를 꺼내 메모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고, 아무래도 필기보다는 생생한 자기 목소리로 표현해 놓는 게 나중에 들을 땐 그 때 (과거)의 느낌이 훨씬 생생하게 전달되더라고요.

세면대에 빠뜨려 못 쓰게 된 이후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언젠가 베스트바이라도 들를 기회가 있으면 하나 또 살까 생각 중......
꾸용 2011.04.08 05:22  
아 괜찮은 방법이네요...핸드폰에 녹음기능있으니 이번여행에선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dandelion 2011.04.08 11:09  
댓글은 안달았지만 흐흐  저도 아래 글 읽은 후  여행기 다 정독했답니다.. ㅎㅎ
그러니 추가로 올려주신 여행기를 또  안 읽어볼 수 가 없지요...
이번엔  댓글도 많이 달아야겠네요~~ 그래야 다음 여행기도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
꾸용 2011.04.09 00:42  
아...뭐...꼭...댓글때문에.....여행기를 쓰는것은 아니지만...ㅋㅋㅋ
분명한것은 댓글은 힘이된다는겁니다 (이래놓고 남의 여행기 읽을때 댓글 잘안단..ㅠㅠ)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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