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깐기간 설사병유발 8가지 음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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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깐기간 설사병유발 8가지 음식류!!!

박성인 18 756












쏭깐기간 설사병유발 8가지 음식류!!!


 


보건부는 이번 4월13일~17일사이의 쏭깐축제기간에
배탈설사를 일으킬수 있는 8가지 음식에 대한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1. 야자가루를 양념으로 넣은 음식
2. 카놈찐
3. 신선 해산물음식
4. 랍,얌,프라등의 익히지 않거나 덜 익힌 음식들
5. 봉지와 일회용 플라스틱포장에 넣거나 싼 음식
6. 쏨땀
7. 손에 들고 먹는 음식
8. 물과 얼음

 


이들 음식류에 의해 2011년 3개월초만에
이미 300,000명이 설사병에 걸렸고 그중 16명이 사망을 한 상황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덥고 습한 쏭깐기간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쏭깐축제 태국여행이 되세요~~~






18 Comments
라이노 2011.04.15 14:06  
많군요..
그 더운 날씨에 음식을 길거리 땡볕에 놓고 파는데 안상할리가 없겠지요..
개인적인 추측은.. 동남아 사람들의 수명이 그렇게 길지는 않거든요..
방부제(또는 그의 역할을 하는 것)를 많이 먹는 영향도 있지 않을까...? 그냥 생각해 봤어요.
곰돌이 2011.04.15 14:22  
먹을게 없네요...ㅜㅜ
깜따이 2011.04.15 15:53  
동남아 음식 위생상 문제가 되지요. 라오스에서도 바게트 맛있고 싸지만 돈만지던 손으로 빵에 야체나 닭고기넣는것 보고 아무리 싸도 길거리 음식은 이제 안 먹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후 저는 항상 구충제 복용하고 가끔 피검사도 합니다.
간큰초짜 2011.04.15 19:06  
설사병으로 쓰러지고, 온 몸과 옷에 횟가루 범벅에 물을 뒤집어 써도...

가고 싶고, 가서 먹고 싶습니다.

(5월 24일 발권자..ㅋㅋㅋ)
박성인 2011.04.16 01:31  
5월24일이면 물놀이는~~~~ 끝임다~~~
kush 2011.04.15 20:50  
제가 그저께 설사와구토 엄청난 복통으로병원에갔었습니다 거의 실려가다시피 했죠..
낮엔 후지에서 먹었으니 괜찮았는데 저녁에 바베큐부페에서 이것저것구워먹고 쏨땀에 고추를 실수로
두개먹었다가 십분뒤부터 복통이 오더니 두시간만에 실려가습니다
박성인 2011.04.16 01:38  
쏨땀에 고추라~~~
속에서 불 좀 많이 나셨겠네여~~
고생하셨습니다~
수진아빠 2011.04.15 22:55  
아~~전 맥주에 넣어먹음. 얼음인가보네요..
마지막날 39세 나이에 화장실 기록 새웠습니다..
박성인 2011.04.16 01:33  
태국 얼음~~~~~~~~~ㅋㅋㅋ
제대로 정수가 잘된 상태로 아니고..
그렇다고 위생처리를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욕 보셨습니다~~~
나리언니♡ 2011.04.16 02:34  
쏭크란 기간은 아니지만...
작년에 일주일 여정으로 갔을때...
첫날부터 배가 아프더니 약만 대충 사먹고 하루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일주일 보내다가...
비행기타기 3시간전 응급실 실려 갔어요...ㅜㅜ
하마터면 비행기 놓쳐서 어머어마한 편도 티켓 끊어서 집에 돌아올뻔...ㅜㅜ
6공병 2011.04.16 13:26  
좋았어.....5박7일 준비물로 신라면2박스 추가다..
적도 2011.04.16 17:13  
전 배탈이 나서 세이로간 사먹었죠!!
정로환이요!!
참새하루 2011.04.18 05:22  
정말 뭘먹으란건지....
트래블라이프 2011.04.18 20:54  
2년전 송크란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행중 한분도 한분고 두분이나 폭풍 설사를 하시는 바람에 그 분들은 많이 놀지도 못했다는..
아까운 500바트를 주고 샀던 물총은 놀고 있을 뿐이고~ㅎ설사병이 난 원인은 물을 너무 급하게 많이 먹어서 그렇고, 짜이디 맛자지 앞에서 사먹은 길거리 팟타이를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그렇게 되었다지요~ㅎ
ChrisUSA 2011.04.20 09:55  
글 들을 읽다보니.. 작년 생각이나네요.. 같이 동행한 형님이... 전날 저녁에 먹었던 쌀국수 때문이었던지.. 담날 부터.. 설사를 동반한.. 실신 상태 까지.. 가서.. 안 아픈전.. 약 구하러다니고.. 아무데도 못갔던..  정말 24시간 뻣어있더군요..  풀만 호텔 하우스 킵핑님들 .. 고생좀 하셨어요..  ㅋㅋㅋ  살짝.. 이불에다.. 오밤중에..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ㅋㅋ (지금이야 웃을수있는 추억이되서 다행이에요..ㅋㅋ)
탕콩 2011.04.28 19:27  
저는 치앙마이 해자 물 마시고 !!!! 폭풍 설사가......
트래블라이프 2011.04.28 20:17  
으;;;초면에 죄송하지만 대체 왜 그러신건가요?;;;;
그 물 그냥 지나가면서 보기만해도 우엑스럽던데;;사람들은 깨끗한 편이다라고 말들을
하곤 하던데 매의 눈을 뜨고 보면 절대 깨끗하지 않을 듯...
편의점 가면 생수많은데 하필이면 그물을 드시다니요;;;;...
내일 당장 병원 가보시길...기생충검사도 하시구요..피검사도...
탕콩 2011.04.30 20:38  
쏭크란 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자꾸 얼굴에 만 해자물을 뿌리더라구요 !!!!
한번은  힘들어서 넋 놓고 있는데 ... 태국친구가 바가지 물 로 안면을 강타하더군요!!!
좀 먹었습니다.  놀때는 몰랐는데 .... 숙소 들어와서는 ... 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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