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 최대 쏭깐물놀이 지역은~~~

오늘 토마스 기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큰애와 BTS와 MRT를 태워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방콕시가 재수없게도 도착하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려 완전히 기분 망치나 했는데
언눗전철역에 붙어 있는 로투스 주차장에 차를 대놓으며 식사를 하는 동안에
안타까운 마음을 알아줬는지 신기하게도 바짝 개며 햇볕이 쨍쨍 비치더군요~~~

전철안에서 연신 쏭깐 물놀이를 가는 태국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보이더군요~~

특히 씨롬쪽과 쎈트랄 월드쪽으로 연결되는 싸얌역에서는~~~~~~~

암튼 집으로 돌아와 태국신문기사들을 보니,




방콕에서 가장 번화한 쏭깐축제 물놀이는 카오싼골목, 씨롬,
센트랄 월드쪽 라차빠쏭사거리쪽이 가장 많이 붐빈답니다~~~

센트랄 월드에서는 오늘 3,477명이 모이며
전세계 최고의 물놀이 기네스북 기록을 깼다고
언론에 또한번 요란하게 나오더군요~

돌아다니는데는 교통상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BTS나 MRT가 가장 빠르긴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쏭깐기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