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생일선물...
다크호순
22
414
2011.04.27 02:23
안녕들 하세요...호순입니다...^^
27일 오늘이 제 생일이네요...ㅋ
어릴적 부터 미역국에 잡채로 엄마가 차려주신 생일상 받고
부랴부랴 등교시간 늦다며 학교가기 바쁘고...
생일엔 친구들과 놀아본적이 언제인지도 까마득합니다...
제 생일마다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작은 선물 준비하던 어릴적 순수한 마음도
언젠인지 모르게 사라지고 말았네요...ㅠㅜ
누군가 "니 생일은 언제야?"라고 하면...
"생일이 뭐 중요해?!" 라며 답하는 저 입니다...
남들에게 무언가를 받는게 부담스럽고 어색해서...
제 생일엔 늘 조용하게 지냈지요...
올해 34세...만으론 33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나 자신에게 생일선물을 멋들어지게 하려구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맘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한번...(따라쟁이...ㅋ)
그래서 생각한게 태국행 티켓입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태국여행을 못가면 정신 줄 놓고 일을 못할 지경이지만...
늘 가는 태국여행...올해는 제 생일선물로 갑니다...ㅋ
타이항공 티켓이 56만원에 지르고...예산짜고...뭐하고...하니...
티켓포함 예산 120만원선에서 해결하려구요...(보름일정)
실제 지출예상은 120만원이지만...
저도 장사하는 장사꾼인지라 보름을 쉬면 엄청난 타격이...ㅠㅜ
생일선물로 가는 여행치고는 아주~~럭셔리(?) 여행이 되겠네요...ㅋ
이건 배인지 배꼽인지...ㅋㅋㅋ
여행준비하는 동안 맘이 참~무거웠습니다...
다른때 보다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아서 갈까 말까 많이도 망설이고...
이렇게 까지 가야하는 건지...갈등도 많이 했더랬죠...
그런데...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가야겠습니다...ㅋㅋ
이제 4일 남았습니다...푸하하하...
천지도 모르고... 출국일 임박해지니 막~웃음이 나네요...ㅎ
모두모두 뜻깊은 여행하세요...^^
호순이...
27일 오늘이 제 생일이네요...ㅋ
어릴적 부터 미역국에 잡채로 엄마가 차려주신 생일상 받고
부랴부랴 등교시간 늦다며 학교가기 바쁘고...
생일엔 친구들과 놀아본적이 언제인지도 까마득합니다...
제 생일마다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작은 선물 준비하던 어릴적 순수한 마음도
언젠인지 모르게 사라지고 말았네요...ㅠㅜ
누군가 "니 생일은 언제야?"라고 하면...
"생일이 뭐 중요해?!" 라며 답하는 저 입니다...
남들에게 무언가를 받는게 부담스럽고 어색해서...
제 생일엔 늘 조용하게 지냈지요...
올해 34세...만으론 33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나 자신에게 생일선물을 멋들어지게 하려구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맘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한번...(따라쟁이...ㅋ)
그래서 생각한게 태국행 티켓입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태국여행을 못가면 정신 줄 놓고 일을 못할 지경이지만...
늘 가는 태국여행...올해는 제 생일선물로 갑니다...ㅋ
타이항공 티켓이 56만원에 지르고...예산짜고...뭐하고...하니...
티켓포함 예산 120만원선에서 해결하려구요...(보름일정)
실제 지출예상은 120만원이지만...
저도 장사하는 장사꾼인지라 보름을 쉬면 엄청난 타격이...ㅠㅜ
생일선물로 가는 여행치고는 아주~~럭셔리(?) 여행이 되겠네요...ㅋ
이건 배인지 배꼽인지...ㅋㅋㅋ
여행준비하는 동안 맘이 참~무거웠습니다...
다른때 보다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아서 갈까 말까 많이도 망설이고...
이렇게 까지 가야하는 건지...갈등도 많이 했더랬죠...
그런데...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가야겠습니다...ㅋㅋ
이제 4일 남았습니다...푸하하하...
천지도 모르고... 출국일 임박해지니 막~웃음이 나네요...ㅎ
모두모두 뜻깊은 여행하세요...^^
호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