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엔젤라
12
320
2011.04.26 20:35
tg658...오늘아침6시 반정도에 도착해서..쉬고있네요..
이번 여행은 정말 준비부터 출발,환승,치앙마이,방콕에 이르기 까지
평범 했던게 한가지도 없었던것 같아요.
특히 환승할때 게이트 표시가 안되있어서 엉뚱한데 있다가..공항에 울려 퍼지는
조금은 웃긴 태국식 발음의 내이름..뛰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게스트하우스도 약간의(!!!!)문제가 있었고 ,트레깅부터 시작해서 3일내내
아저씨,아줌마와 함께 다녔구요..물론 나쁘진 안았지만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달라서 쫌 웃겼구요..^-----^방콕으로 와서는 두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한가지는 외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연락이왔던거요....갈수도 없고 답답해서
죽은줄 알았어요..이틀동안 무슨정신 이었는지...생각도 안나요..휴~~~~
한가지는 누군가를 만난거.....겁도 없이요...
그리고 ...결심했어요..내년에 방콕에서 살아보기로요.
생각만 하다가 이제는 실천을 할때라는...
매달 들어가는 보험,적금,펀드,카드값 등등...이런것들 때문에
망설 였었는데요 이제는 이런거 안하기로 했어요
아직 홀몸이라 편하기도 하고요..
엄마허락도 필요 없구요..분명히 안된다고 하실텐데...^^
내년 이맘때 떠나기로 결정 했어요...
렌트비며 생활비..준비하고 알아볼께많은데.이럴때를 대비해서 아무도 모르는 비상금 있는데
생각 만으로도 행복 하네요...^^
지난 8년동안 한번도 쉬질안고 일했으니 내자신에게 주는 쫌긴 휴가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준비부터 출발,환승,치앙마이,방콕에 이르기 까지
평범 했던게 한가지도 없었던것 같아요.
특히 환승할때 게이트 표시가 안되있어서 엉뚱한데 있다가..공항에 울려 퍼지는
조금은 웃긴 태국식 발음의 내이름..뛰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게스트하우스도 약간의(!!!!)문제가 있었고 ,트레깅부터 시작해서 3일내내
아저씨,아줌마와 함께 다녔구요..물론 나쁘진 안았지만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달라서 쫌 웃겼구요..^-----^방콕으로 와서는 두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한가지는 외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연락이왔던거요....갈수도 없고 답답해서
죽은줄 알았어요..이틀동안 무슨정신 이었는지...생각도 안나요..휴~~~~
한가지는 누군가를 만난거.....겁도 없이요...
그리고 ...결심했어요..내년에 방콕에서 살아보기로요.
생각만 하다가 이제는 실천을 할때라는...
매달 들어가는 보험,적금,펀드,카드값 등등...이런것들 때문에
망설 였었는데요 이제는 이런거 안하기로 했어요
아직 홀몸이라 편하기도 하고요..
엄마허락도 필요 없구요..분명히 안된다고 하실텐데...^^
내년 이맘때 떠나기로 결정 했어요...
렌트비며 생활비..준비하고 알아볼께많은데.이럴때를 대비해서 아무도 모르는 비상금 있는데
생각 만으로도 행복 하네요...^^
지난 8년동안 한번도 쉬질안고 일했으니 내자신에게 주는 쫌긴 휴가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