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넘 잡읍시다....
누군가 보아도 근방 알수 있는 넘 입니다
태국말 잘한다는건 아마도 태국에서 오래 있지 않았나 싶구요..
키 167~9사이쯤 남자치고 작은키에 얼굴 유난히 하얀넘이구요 오른팔뚝에 문신
얼굴 계란형..? 얼굴 아주 작은편이이고요 덩치또한 작읍니다 특히 아마도 모자을 항상 쓰고
다닐거라 생각 됩니다 머리을 밀은것이 아니라 약간 대머리스타일 듬섬듬섬
머리카락이있읍니다 나이는 자기말로29살 정말 그리보입니다 어려보입니다
요놈이 어떤 놈이냐면
어제 하루숙박을 한다고하면서 짐이 하나도 없이 왔더군요 그넘 하는말
" 제가 가이드인데요 한 일년했어요 오늘 손님들이 새벽1시쯤 들어오고 낼 파타야
가야하는데 어떻게 될지 몰라 일단 하루치 방값드리고 낼 아는 동생이 일단 내 짐을
이리 가져올건데 괜찮아요..? 그리고 제가 낼저녁이든 모래쯤에 올께요...."
이러고는새벽까지 잠을 안자고 기다렸다 오늘 아침5시50분~6시40분사이에 덩치에
안맞는 큰 티브와 컴 본체을 양손에..? 휘 사라져 버렸네요.....(저희가 그시간만 비웠는데)
그시간 까지 잠 안자고 기다린 그놈.. 그거 얼마나 할까요 팔면..?
그거 팔면 한 만오천밧쯤..?(티브42인치 에 본체 몇칠전 중고 상품보니 만밧에..)
자른넘 같네요 그걸 훔치겠다고 아니 이제 시작일수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쓰면서 그깟 얼마 되지도 않는걸 훔치겠다고..
아마도 이글을 보고 있지않을까 싶어 한마디...
"오늘 그거 팔아서 어디 갈꺼니 밥 사먹고 저녁에 술한잔하고 몇칠은 버틸수 있겠니..?
그럼 저녁에 술한잔 하면서 생각좀 해봐라 너가 뭔 짖을 했는지.. 생각해보니 웃음나오지
잼나서 아니다 한심해서 니 얼굴에서 웃음 나오는거다..왜.?니 인생이 만오찻밧 이거든
그걸로 만난거 사먹고 다른곳 가서 이젠 고만해라.. 네가 니 용돈 준거다.....
하지만 잡히면 확................. 조 만간 나 또한 태국 여기 저기 많이 댕길거다 이것도 인연이니
니가 태국에 있음 또 보겠지.......못 보면 말구 세이야"
울 매반이 그런다 한국사람도 저런놈 있냐고...이 세이야...
얼굴은 귀엽게 생겼읍니다
아니 모자에 오른쪽 팔뚝에 문신 반팔을 입었는데 반팔 소매 끝으로 좀 나와있는 문신..
머리카락 없고 문신에 얼굴 하얀고 20대후반 보이고.. 넘 잘 띄어보이는 넘 입니다
(머리카락이 없어서 머리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밀었읍니다)
성의 없어 보이는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