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짜증 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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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짜증 나는 날

entendu 4 375
괜히 짜증나고 싫증나는 날.

오랜만에 태사랑에 놀러왔다가.. 쑈킹한 얘기만 읽고 가네요.

에휴... 태사랑에 있는 별 내용없는 20편짜리 여행기라.. 그거 내 얘기인데.

ㅋㅋ

사람들 모두 내 맘같지 않다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난 태사랑 오는 사람들 다 비슷한 줄 알았는데

그도 아닌가봐요.

에휴.. 그냥.. 더 울적해집니다.

다들 힘내시고~~!!!!
4 Comments
sarnia 2011.06.08 10:47  
아, 그게 entendu 님 얘기였어요?
난 또 내 얘긴 줄 알고 내 여행기 세어 봤잖아요. 20 편인가 아닌가~
뭐,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고
친절한 태사랑일때도 있고
다이내믹 태사랑일때도 있고

다들 힘내시고~~!!!! 2
K. Sunny 2011.06.08 13:36  
엄머나.. ...
제가 진짜 이럴줄 알았어요.. 유치안님은 그런 글은 왜 가져오셔가지구..
저도 읽으면서, 뭐야 태사랑 신원 공개 글 같은거 있는건 아니야? 비방 사이트라고? 내 욕도 있겠지? 했지만 뒤지지 말아야지 하고 말았는데..
비방하는 사람들은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이 태사랑은 이런 곳이고, 저 곳은 또 저 곳 나름이겠지요..
물론 태사랑의 아웃사이더들이 모였다 라고 비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지만, 암튼 이 곳에서 섞이지 못하고 뒤로 가쉬핑이나 하는 사람들의 글이잖습니까. 뭐 눈엔 뭐가 보이는 법이라고 하더군요...

기운 내시고.
며칠만 더 근무하면 주말입니다~!
고구마 2011.06.09 15:56  
엉떵뛰님...마음 푸세요. 뭐라고 말씀드려야될지...
저는 디씨는 안가봐서 그곳의 갤러리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쓰고 관심가질 사안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뭐라 할말이 생각이 잘 안나는데, 하여튼 상심하지 마시길 바래요.
entendu 2011.06.10 23:47  
아유. 고구마님. 저 풀거 없는데요?ㅋㅋㅋ
그냥.. 저 날 들어왔다가 우연히 글을 읽엇는데 기분이 우울해서 그랬는지
태사랑은 늘 비슷한 맘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했다가
아니구나 싶어서 조금 우울해 졌던거예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곳이 세상인데
고구마님이 이런 글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오히려 죄송한걸요.
사실 저보다 운영하시는 요왕님이나 고구마님이 더 맘 상하시지 싶어요.
부디 기운 내시구요. ~~!!!
 
참.. 지난번 말씀하신 코리뻬 숙소랑 여행정보요. 지금 중국 운남성 다녀온 여행기 쓰는 중이라 그거 끝내는 대로 리뻬도 올릴꼐요. 운남성 돌고 난 후 리뻬에 갔더랬거든요.
ㅎㅎㅎ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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