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다가와요!
개구리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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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19:22
무작정 6월 21일자 표 하나 끊어놓고
여행책자 달랑 하나 사놓고 준비도 없이
여유롭게 태국을 거니는 상상만 하고 있어요.
어디 겁없이 여자가 타국을 그것도
한달동안 갔다오냐고 주위에서 반대가 심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그런걱정은 한쪽에 치워버리렵니다.
그래도 너무 칠렐레 팔렐레 하고 다니면 안되겠지만요
예전에 함께갑시다 보면 다 5월달 동행 구하는 사람들 뿐 이었는데
슬슬 6월달 동행글이 올라오는 거 보니..
저도 가긴 가나봐요..^^..
솔직히 겁나는건 없는데
심각한 길치라.. 길을 잃을까봐 그게 가장 걱정되네요.
정말 길치중에 길치라
내가 길을 잃은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