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상형은 아니구요, 그냥 테니스선수 중 젤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제 이상형은 "김완선"입니당~ ㅋㅋ
근데, 사바티니가 너무 여성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요~
사바티니가 왜 좀 보이시한 매력이 있지 않습니까...?
chuma님 확실히 실물보다 미화를 하시는 듯~
사바티니 하하, 80년대 말, 90년대 초 잠시동안 그라프를 위협했던 남미의 미녀 테니스 선수였습니다. 그 당시 모니카 셀레스, 산체스 비카리오 등 유럽 강세에서 남미선수라서 더욱 돋보였습니다. 역시 선수들은 코트에서 필드에서 제일 이쁩니다. 지금 여자테니스는 에넹이 빠지고, 이번 윔블던을 볼 때 윌리암스 자매도 더는 재기가 어려울 듯하여 대스타가 없는 상태입니다. 샤라포바는 이번에 재기했지만 정상에 오를 정도 실력은 아닐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