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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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천억맨 4 448
2월 휴무후 코로나로 인하여 3월도 쉬면서 3월 마지막주말 장사와 4월 첫째주 장사후 주중휴무예정.
이것저것 일을본후 늦으막히 서울대 공대 뒷편으로 산행하는중 조금은 험악한 바위리찌는 안가려고 버틴다.우여곡절 연주사는 지나쳐 연주대로직행.강아지의 버팀으로 가며쉬며 하다보니 사당역 도착은 어둠이 내렸다.
관악산을빙둘러 6시간정도의 산행.기분이 상쾌하다.낼은 어디로갈까?
4 Comments
천억맨 2020.04.06 22:19  
길이험하다고 버틴다.
연주대 안내문
연주대
석문
마당바워
관악산 약수터중 좋아하는곳
관 악산 통신탑을 바로보며
서울재 캠퍼스.
약수터 좋아하는곳중 하나
연주대방향
서울대 캠퍼스
네팔에서 구입한 근육통약
인도산약.오일로된 근육.관절염약.너무좋다.
향고을 2020.04.06 22:41  
막걸리가 안보이니 어째 서운하구먼,ㅎㅎ
확실히 등산이 좋은 취미여,
본인도 20년전에 울아들과 등산한 기억이 있는데,
북한산 도봉산에 비해 좀 심심한 느낌였어요,
장사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면 맨날 막걸리한병 짊어지고
산으로 출근하는것도 괜찮겠는데요,
명월이와 함께라면 금상첨화일듯은 합니다,ㅎㅎ
천억맨 2020.04.06 22:51  
점심은 막걸리와 귤3개중 한개는강아지몫.
님은 명월이를 찾지만.나는내일 어린시절 두번째.세번째 사랑과  자주갔던 강촌으로 가려 합니다.
타이거지 2020.04.07 04:19  
깜동아~~!!
관악산은 두리뭉실해서 등반하기 좋은데,
마지막 그 눔의 숨 가뿐,깔딱 코스가 힘들어..늘 버팅기곤 했는데 ㅋ
그 시절 내 모습이 연상되는 구나..
힘들었쟈?!
얌마!! 그래도 석문에서의 포즈는 쎅쒸하다^^!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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