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규석님 1주년 추모 행사 잘 다녀 왔습니다.
Presskang
7
515
2011.08.28 10:57
태사랑과 오랜 인연이 있으신 김규석님이 2010년 8월 26일에 우리곁을 영원히 떠나셨습니다.
지병으로 인한 장기간 치료를 받던 중에 갑적스러운 급성폐렴증세로
예상치 못하게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김규석님이 우리와 작별한지 1년이 되어가는 지난 8월 27일 가족 및 친구분들
그리고 태사랑 회원분들이 1주년 추모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김규석님의 유해는 인천광역시 인천대교 부근의 부표 13번 부근에 뿌려졌습니다.
그래서 가족 및 태사랑 회원분들이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13번 부표에 도착한 후 국화를 던졌습니다.
추모 행사에 참석한 태사랑 회원분은 요술왕자님, 제이슨님, 앗싸님 내외분, presskang 등 총 5명 이었습니다.
기일 이었던 지난 8월 26일 라오스 봉사를 다녀온 태사랑 회원분들은 서울서 모이는 모임에서
김규석님께 술을 올리면서 추모 행사를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했습니다.
김규석님은 우리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서 항상 기억될 분으로 남을 것입니다.
* 아래 이미지는 태사랑의 요술왕자님이 13번 부표로 향하는 도중 상념에 잠겨 있는 모습과 13번 부표의 모습 입니다.
지병으로 인한 장기간 치료를 받던 중에 갑적스러운 급성폐렴증세로
예상치 못하게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김규석님이 우리와 작별한지 1년이 되어가는 지난 8월 27일 가족 및 친구분들
그리고 태사랑 회원분들이 1주년 추모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김규석님의 유해는 인천광역시 인천대교 부근의 부표 13번 부근에 뿌려졌습니다.
그래서 가족 및 태사랑 회원분들이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13번 부표에 도착한 후 국화를 던졌습니다.
추모 행사에 참석한 태사랑 회원분은 요술왕자님, 제이슨님, 앗싸님 내외분, presskang 등 총 5명 이었습니다.
기일 이었던 지난 8월 26일 라오스 봉사를 다녀온 태사랑 회원분들은 서울서 모이는 모임에서
김규석님께 술을 올리면서 추모 행사를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했습니다.
김규석님은 우리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서 항상 기억될 분으로 남을 것입니다.
* 아래 이미지는 태사랑의 요술왕자님이 13번 부표로 향하는 도중 상념에 잠겨 있는 모습과 13번 부표의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