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꿀랍
마프라오
4
334
2011.09.09 14:29
전에 태풍 모라꼿이 올라왔었죠
태국 남부 뜨랑지방에 꼬 묵이 있는데 ...그곳에 탐 모라꼿이 있죠
10년전쯤 처음 방문했을때는 꼬 란타에서 일일투어로 갔는데
스노클링으로 들어갔었죠
동굴 입구가 바닷물에 반쯤 잠겨 있거든요
동굴속은 칠흙처럼 어두워서 방수랜턴을 켜고 가이드를 따라 들어가죠
석회암동굴로서 들어가면 사방이 암석으로 둘러쳐져있고 하늘만 둥그렇게
뻥 뚫려있죠....수십명 이상이 머무를수있는 백사장이 있고요
옛날에는 해적이 이곳에 약탈한 보물을 보관했다나 뭐라나....
두번째 방문인 2009년 1월에는 꼬 리봉에서 묵으며 듀공도 보고 배를 빌려서
꼬 묵으로 갔는데 탐 모라꼿 입구해상에 해파리떼가 엄청나서 아무도 못들어
갔죠.....
탐=동굴, 모라꼿=에메랄드
에메랄드태풍 이야기였습니다
이번에는 꿀랍이네요
장미태풍이랍니다...
아름답고 향기도 좋은데 가시가 있는 장미
장미태풍을 지켜봐야 겠네요
태국 남부 뜨랑지방에 꼬 묵이 있는데 ...그곳에 탐 모라꼿이 있죠
10년전쯤 처음 방문했을때는 꼬 란타에서 일일투어로 갔는데
스노클링으로 들어갔었죠
동굴 입구가 바닷물에 반쯤 잠겨 있거든요
동굴속은 칠흙처럼 어두워서 방수랜턴을 켜고 가이드를 따라 들어가죠
석회암동굴로서 들어가면 사방이 암석으로 둘러쳐져있고 하늘만 둥그렇게
뻥 뚫려있죠....수십명 이상이 머무를수있는 백사장이 있고요
옛날에는 해적이 이곳에 약탈한 보물을 보관했다나 뭐라나....
두번째 방문인 2009년 1월에는 꼬 리봉에서 묵으며 듀공도 보고 배를 빌려서
꼬 묵으로 갔는데 탐 모라꼿 입구해상에 해파리떼가 엄청나서 아무도 못들어
갔죠.....
탐=동굴, 모라꼿=에메랄드
에메랄드태풍 이야기였습니다
이번에는 꿀랍이네요
장미태풍이랍니다...
아름답고 향기도 좋은데 가시가 있는 장미
장미태풍을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