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타는 여자사람
웰리
7
581
2011.09.19 14:00
저희집에서는 지하수를 먹는관계로.. 지하수를 쓸때마다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신경질적으로 울립니다. 근데 모터가 제 방이랑 가까운데 있어서 알람대신 모터 돌아가는 소리로 아침이 온걸 알곤하죠,, 아침에는 물을 많이 쓰잖아요..
하~ 그런데 오늘은 참 눈뜨기 싫은 아침이었습니다. 아니~~ 죽고싶다 살기싫다 그런게 아니라요.. 그냥 딱히 이유없이 회사에 가기 싫고 사는게 허무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이제 올해도 한 두달남았네요.. 올해 난 무엇을 했나 어떻게 살았나 여러 생각이 드는거 보니 정말 가을 타는 여자사람 맞습니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삶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뭘 해야 행복할지??
친구에게 이야기하면 다 그렇게 사는 거야 라는 답변 들을까봐 여기다 이야기해요~
이상 태국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였습니다.
하~ 그런데 오늘은 참 눈뜨기 싫은 아침이었습니다. 아니~~ 죽고싶다 살기싫다 그런게 아니라요.. 그냥 딱히 이유없이 회사에 가기 싫고 사는게 허무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이제 올해도 한 두달남았네요.. 올해 난 무엇을 했나 어떻게 살았나 여러 생각이 드는거 보니 정말 가을 타는 여자사람 맞습니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삶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뭘 해야 행복할지??
친구에게 이야기하면 다 그렇게 사는 거야 라는 답변 들을까봐 여기다 이야기해요~
이상 태국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