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밀양으로 향하고 싶네요~!!^^
Rkakszhd
3
522
2012.02.09 20:39
석가와 만나는 양산 통도사,
해탈을 노래하는 밀양 만어사
통도사는 모든 불자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통한다.
어떤 것으로도 깰 수 없고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깰 수 있는 다이아몬드(금광석)과 같은 진리이다.
불법을 통해 일체중생에게 깨달음을 주고자 했던 부처의 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터의 유래 속에는 우리나라가 불교와 필연적인 땅임을 드러내려는 의도에 따라 석가의 삶이 투여돼 있다. 밀양 만어사와 함께 두 사찰에 숨겨진 인연담을 찾아가보자.
글마루 2월호 16페이지의 글귀입니다.
그냥 무심코 읽었던 잡지였는데 글을 읽다보니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진기 둘러매고 이런 깊이 있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의 역사적 흔적을 담아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여행이 되 것 같아
저는 요즘 밀양으로 향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