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추억도 많고 항상 그리워하게 만드는 곳이기에 그렇져..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피곤하고 답답하고 하면 가끔 태사랑에
들러 이런저런 재밌는 상황. 흥미로운 여행기 등을 보면서 위안을 얻기도 하져

외람되지만 한마디 할까 해서 글씁니다

간혹 상황과 현실에 걸맞지 않게 키보드워리어마냥 개념없이 글을 적는 분들
너무너무 얄밉고 보기 않좋습니다
저는 태국에 사는 교민은 아니지만 교민의 맘의 생각하면 그 어떤 위로도
부족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장 눈앞에 자기에게 닥친 일이 아니라고 그들의 맘에 상처가
갈수 있는 여지의 글들을 적고
어차피 자유게시판이고 자기 생각을 맘대로 말도 못하냐며 개념없는 글들을
적으시는 분들

자기생각을 자기가 원하는 말을 하는건... 물론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란을 야기하는 글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생각을 표현한
글들.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사실인양 기만하여 적는글들..
본인이 피해 당사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른이가 본인을 겨냥해
이러쿵저러쿵 닥치는 대로 말해버린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그걸 아셔야 합니다
태사랑을 보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오래전부터 태사랑을 이용하고 채워왔다는 사실을요..

제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런 몇몇 해충같은 것들 때문에 이 게시판들이 더럽혀져서
태사랑 커뮤니티를 아끼시는 분들이 정떨어지실까 걱정되는것..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