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주재 미대사관 느닷없이 " 방콕시내 외국인관광객 테러경고 "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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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주재 미대사관 느닷없이 " 방콕시내 외국인관광객 테러경고 " 발표!!!

박성인 6 511
 
 
 
 
 
 

미대사관-웹사이트상 방콕내관광지에 테러주의 경고!!!
 
 
 
 
태국주재 미국대사관에서는 1월13일자로 웹사이트상에
태국수도 방콕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테러단체들의 테러사태가 발생할수도 있기에 자국민들에게 
가능하면 여행을 피하거나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지역에서의
볼일을 피할것을 경고했다고 전해졌다
 
 
"  외국인관광객들에 대한 테러유발자들이
   머지않아 방콕시내에서의 관광지역을 공격할수도 있다  "
 
 
이에대해 아직까지 미대사관측에서는 이런 경고발표를 한것에 대한
아무런 이유에 대한 해명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요즘 여러가지 총기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으나
미대사관에서 무슨 정보자료를 입수해서
이런 경고발표가 나왔는지 그 진위를 아직 모르겠으나
어쨌든 요즘 미국이 태국과 여러가지로 꼬이고 꼬이며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네요...
 
 
 
 
출처.태모정
 
 
 
 
6 Comments
떤니 2012.01.13 20:41  
중국과 태국이 가까워지니 재뿌리는격
시골길 2012.01.13 20:47  
'조심하라'는 메시지로 받아 들이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전혀 아니다/그럴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단언하기 어려운  사안이기  때문에.........
박성인 2012.01.13 20:55  
저녁뉴스에 순식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사항에 대해
잉락총리의 사전정보 입수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며

 
미국측 담당자에 의하면 이미 태국에 입국했던 레바논인 1명을
검거중이며 이번에 국제적 테러관련자 3명이 태국에 입국을
했었던것으로 나타났다고 태국측에 발표했습니다
클래식s 2012.01.13 21:45  
설령 그럴지라도 비공개로 일처리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태국 관광산업에 영향을 끼칠만한 일인데요.  태국에 대한 불만을 저런식으로 표출하는거 같네요. 

 진짜 순수한 정보전달의 의도라면 태국정부나 언론을 통해서 나가게 해야죠. 태국내에서 벌어질수 있는 사건에 대해 태국정부를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정보를 내보내는게 불협화음으로 보입니다.
깜따이 2012.01.15 15:40  
미국왭사이트에 나왓다면 자국민(미국인여여행자)를 위하여 우선 올린것으로 생각 됩니다. 우리한국0404 사이트에 보면 해당국가 정부나 언론과과 무관하게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고나 주의사항들이 수도 없이 열거 되여 있는 것과과 다르지 않습니다.

태국관광산업에 이미 홍수나 반정부대모로 손해를 많이 끼쳤는데 태국정부나 언론을 통한다면 더 혼란이 오면서 더 큰 악영향이 올 것 같기에 태국정부가 쉽게 관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태국정부는 나름대로 비공식적으로 이미 대처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론 이미 미국CIA정보를 무시하고 대처 하지 않았다가 지하철 폭탄테러가 난후 지하철 검열대가 생긴지도 오래됬기에 뭔가 이번만을 다를지도..)

일반인들은 불협화음이니 이런생각을 하지만...정부가 하는 일에 쉽게 단정 할 수 잇는 그런 사항이 아닌 복잡한 외교 정치 산업분야이기. 우리나라 광우병 촛불시위등 언론이라는게 너무 쉽게 시민들의 생각을 편엽하게 하기도 하고 반정부 시위등 외교문제, 인종차별 문제등으으로 확대 시키되기도..물론 나름대로 생각들이 있지만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게 세상일이 아닌가 생각...테러는 느다없이 경고하지 조심스럽게 시간을 끌면서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미 테러는 일어나지 않는 확율이 많구요. 911테러만 해도 이미 예언자 및  전문가들이 느닷없이 경고를 해도 아무도 믿지 않아 일어난 일이구요.
나도몰라요 2012.01.18 10:58  
테러리스트 태국 입국 관련 공지사항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2012.01.14)

테러리스트 태국 입국과 관련, 교민 여러분께서는 테러 발생 등의 만일의 사태에 대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1월13일 주태국미국대사관은 테러리스트 2명이 태국에 입국하여 근일 관광지를 대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며 자국 국민에게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2. 1월14일 태국 경찰도 만일에 있을 테러행위에 대비하여 카오산로드, 스쿰빗22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 하고,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레바논인 1명을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으며,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 이와 관련 테러 공격 등의 만일의 사태에 대비, 교민 여러분께서는 서방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출입을 삼가하시는 등 각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테러 징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대사관에 신속히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 연락처 : 평일 근무시간 02-247-7540, 7541

                        휴일 등 근무시간 이외 081-914-5803(당직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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